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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한국녹색문화재단은 산림문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상설 숲 문화 체험시설인 ‘숲체원’을 개관했습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에 소재한 ‘숲체원’은 숲과 사람이 공존하면서 직접적인 교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숲체원’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산 정상까지 휠체어를 타고 오를 수 있는 총 1km 길이의 휠체어 데크로드가 설치됐습니다.

한편, 산림청은 ‘숲체원’을 한국녹색문화재단에 위탁해 관리 운영하기로 하고, 앞으로는 청소년은 물론 기업체와 단체 등을 위한 숲 체험 전문교육장으로 그 기능과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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