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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헌혈하는 날을 만듭시다.
혈액은 사랑의 나눔이며, 바로 생명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혈액수급에 안정을 얻지 못하고 1년 내내 혈액 난에 시달려야 하는 게 현실이다.

진정한 선진국의 의미는 다른 모든 상품들은 교역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혈액만큼은 외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급자족을 해야한다.

수입한 혈액에는 에이즈나 간염 등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안전하지 못한 혈액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안자>

혈액은 바로 생명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이유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혈액사업은 아직도 혈액수급에 안정을 얻지 못하고 1년 365일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혈액난에 시달려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국민 각자는 모두 수많은 기념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각자의 생일, 그 외 결혼기념일, 승진, 시험합격 등 의 기념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혈이 가능한 사람마다 자신의 생일이나 각자의 기념일을 헌혈하는 날로 정해서 1년에 한 번씩 헌혈을 한다면 더없이 아름답고 소중한 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헌혈이란 한자로 말하면 헌혈(獻血) 피를 바친다는 뜻이다.

피를 기부한다는 뜻이다.

즉 아무런 대가없이 다른 사람에게 나의 피를 주는 고귀한 행동을 의미한다.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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