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국제수로기구, IHO 실무그룹의 동해수역 표기 논의는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21일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보도한 "우리 정부가 추진해 온 '동해?일본해' 공동표기가 무산됐다"는 내용은 현재 논의가 진행중인만큼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IHO의 '해양과 바다의 경계' 책자에 동해가 일본해와 함께 병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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