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19일자 동아일보가 '해양심층수, 정부 헛바람에 헛물만 켰다'라고 보도한 데 대해 "해양심층수 부담금 감면 등 정부 입법을 추진중이며, 해양심층수 수요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자원 부족으로 해양심층수업체 A사가 생산을 중단했다'는 보도내용과 관련해, "A사는 초기 투자비용 과다 지출과 매출액 저조로 경영난에 처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정부는 연구개발비로 A사에 2억 4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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