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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254회)
이 대통령 "日, 과거사 해결 적극 노력해야" / 한일 통화스와프 700억달러로 확대 / "FTA 재재협상 불가…농어업 보완책 논의" / 농업 경쟁력 키워 FTA 파고 넘는다 /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개선 / 키스방 등 청소년 유해사범 77건 적발 / '생태계 발전' 신성장 동력 10개 선정 / 3차 차세대 전투기 수주경쟁 본격화 / 서울에 모인 세계 그린 에너지 기업들 / 명장 9인과의 만남 / 허리 휘는 취업준비금 / 여주보 '훈민정음 언해본' 오기, 준공 전까지 수정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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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日, 과거사 해결 적극 노력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양국의 공존, 공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먼저 박영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한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간 과거사 문...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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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화스와프 700억달러로 확대
한일 정상은 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한일 통화스와프 규모를 7백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위기 시 든든한 방패막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해림 기자입니다.
금융 위기 상황에서 일본에서 끌어들일 수 있는 자금이 현재 130억 달러에서 700억 달러로 늘어납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일본 총리는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통화...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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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재재협상 불가…농어업 보완책 논의"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회에 참석해 한미FTA 비준안과 관련해, 재재협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다소 취약한 농어업 분야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완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정연 기자입니다.
국회 통일외교 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선 역시 한미FTA 비준안이 최대 쟁점이었습니다.
여야가 피해 대책 마련과 비준안 우선 처리를 놓고...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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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쟁력 키워 FTA 파고 넘는다
한미FTA가 발효되면 우리 경제에 큰 이득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농수산 분야에 대해선 우려가 큽니다.
정부는 단기적인 피해 보상을 넘어 경쟁력 향상을 통해 개방의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여정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넓게 펼쳐진 과수원에 빨갛게 익은 사과들이 보기 좋게 열려 있습니다.
빛깔 좋은 사과 한 알당 5천원.
폐원 ...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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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중심으로 개선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을 위한 '수도권 대중교통 정기 이용권'이 발행됩니다.
또 농어촌 지역에는 노선과 상관 없이 승객의 요구에 따라 운행되는 '찾아가는 버스'가 운행됩니다.
정부의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앞으로 대중교통이 이용이 한층 쉽고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여객운수사업 관련 8개 개선과제를 선...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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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등 청소년 유해사범 77건 적발
키스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는데요.
이번 단속 기간에만 청소년 유해사범 77건이 적발됐습니다.
정명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퇴근길 자주 볼수 있는 전단지입니다.
최근 이런 신·변종 유해업소에서 청소년유해사범 77건이 적발됐습니다.
청소년보호중앙점검단이 8월부터 두달 가량 서울을 비롯해...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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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발전' 신성장 동력 10개 선정
정부가 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10개를 확정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신정장 동력 프로젝트에는 지난 2009년 선정된 17개 과제와는 별도로 중소기업 육성자금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가 생태계발전형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10개를 확정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건전한 기업생태계 육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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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차세대 전투기 수주경쟁 본격화
내년 10월이면 2016년 이후 우리 영공을 책임질 차세대 전투기 기종이 선정되는데요.
8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이 사업을 잡으려는 미국과 유럽의 제조사들간의 경쟁도 뜨거워졌습니다.
어떤 기종이 후보에 올랐는지 강필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의 보급형인 F-35.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
방송일자 :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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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모인 세계 그린 에너지 기업들
보일러에서 태양광, 풍력에 이르까지 '녹색 에너지'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유수의 그린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강석민 기자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글로벌 그린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방송일자 :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