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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은희,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제56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원로 영화배우 최은희씨가 선정됐습니다.
문학부문에는 시인 김규동씨, 미술부문에 서양화가 한백유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공적이 있는 예술인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까지 모두 194명의 수상자가 배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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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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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224회)
김 총리 "비정규직, 공정사회 실현 걸림돌" / 김 총리 "대교협, 전형료 인하 방안 이행 노력 안 해" /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 "청년실업, 공공기관 고용 창출로 완화" / 남경필 위원장 "비준안 30일 상정…강행처리 안 해" / 이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 / 내일 저녁 개회식…'한국의 미' 선사 / 대구 육상 D-1, 준비는 끝났다 / 미국 대표팀 "종합우승 자신있다" / 대구육상 VIP좌석 하늘의 별따기 / 재정부·한은 "더블딥 가능성 높지 않아" / '제주 해군기지' 평화 위한 불가피한 선택 / 직거래로 활로···활기 되찾는 추석 농심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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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비정규직, 공정사회 실현 걸림돌"
김황식 국무총리가 비정규직 문제 방치는 공정사회 실현에 걸림돌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 노조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비정규직 문제를 풀지 못하고 방치하면 사회통합과 양극화 해소는 물론 지속적 성장의 기반조성과 공정사회 실현에 걸림돌이 되는 매우 ...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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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대교협, 전형료 인하 방안 이행 노력 안 해"
한편 김황식 국무총리는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대입 전형료 인하와 관련해, 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해 이미 인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하고도, 실제 적극적인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대교협이 전형료 인하 방안으로 대학입학처장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 자체가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총리는 이어, ...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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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준정부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정부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42곳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2013년 상반기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역인재의 채용확대에 나선 공공기관들은 최근 3년간 평균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30%에 미달하는 곳으로, 상반기 전체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 51.3%를 밑도는 곳들입니다.
2013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까지 확...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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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공공기관 고용 창출로 완화"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청년 실업난 해소를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확대를 통해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해외 개척 프로젝트를 통해서 보다 폭 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석민 기자입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최근 고용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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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위원장 "비준안 30일 상정…강행처리 안 해"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정을 놓고 여야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비준안을 강행처리 하지 않는 조건으로 30일 국회 상정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거부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일주일만에 다시 모인 여야정 협의체.
오늘도 비준안의 상정 시기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남경필 외교통상통...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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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해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방문해 자원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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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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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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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장이 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직위원회도 모든 준비를 마친 채, 이제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대구 스타디움은 육상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9시 여자 마라톤 종목을 시...
방송일자 :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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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개회식…'한국의 미' 선사
이제 내일이면, 드디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막이 오릅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보여 줄 개회식 공연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예진 기자가 개회식 주요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 저녁 7시부터 27분동안 진행되는 개회식 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치밀하게 구성됐습니다.
개회식의 서막은 다...
방송일자 : 201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