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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비용 40만원 예상
우리 국민은 올해 추석명절 비용으로 지난해보다 4만원이 늘어난 약 40만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용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는 물가상승을 꼽았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명절 비용은 약 4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가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에...
방송일자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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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응급 상황엔 국번 없이 1339!
온 가족이 모여 즐거워야 할 추석, 갑작스레 응급상황이라도 생기면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정부가 연휴 동안 발생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체계를 확대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비상진료 체계를 확대 운영합니다.
하루평균 1만 8천여 곳의 당직의료기관과 5천 ...
방송일자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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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227회)
일자리 창출 세제 지원, 공정과세 구현 / 물가 안정, 서민·중산층 세제 지원 확대 / 당정청, 소득세·법인세 추가 감세 중단 / 박재완 장관 "세수 증가분, 복지재원 활용" / 전기차, 내년부터 최대 '600만원' 세제 혜택 / 이 대통령 "지역·중앙 고루 발전해야" / 지역발전주간 개막···발전 성과 공유 / 이 대통령, 내일 밤 10시 80분간 대담 / 콜롬비아 산토스 대통령 14일 방한…15일 정상회담 / 국가기록원, 추석 관련 각종 기록물 공개 / 공직자 '청탁 등록제' 도입···청렴도 제고 / 보건의료 개혁정책 속도 낸다 / 내년 서울 '핵정상회의'···원전 안전 중점논의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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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세제 지원, 공정과세 구현
정부가 오늘 일자리 창출과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세제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특히,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강화되고,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과세가 신설됩니다.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이번 세제 개편에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 조세정책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먼저 기존의 임시투자세액공제는 폐지하고, 고용창출투자세...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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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서민·중산층 세제 지원 확대
이번 세법 개정안에는 서민과 중산층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물가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세제 지원 내용을, 계속해서 강석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민·중산층을 위한 세제 지원 가운데서는 먼저 저소득 근로자에 대한 근로장려세제 확대가 눈에 띕니다.
자녀가 있는 가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무자녀가구에 대해서도 근로장려금을...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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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소득세·법인세 추가 감세 중단
당정청 회의에서 소득세와 대기업 법인세의 추가 감세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감세 대상 과표 구간은 다시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한나라당과 정부가 그간 논란이 됐던 소득세와 대기업 법인세의 추가 감세를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대한 세금 혜택을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고위 당정청회...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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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세수 증가분, 복지재원 활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정간 소득세·법인세 추가감세 중단 합의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재정 건전성 회복과 서민 복지재원 확충에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열린 제44차 세제발전심의위에 참석해, 세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글로벌 재정위기에 대응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서민과 중산층의 복지재원을 확대하는 것이 필...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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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내년부터 최대 '600만원' 세제 혜택
내년부턴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면 최대 600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녹색성장 이행점검회의'를 열고 '그린카 산업발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내년부터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개별소비세 감면과 취득세·공채매입 등이 면제돼 최대 600만원까지 세제혜택을 받게 됩니다.
정부...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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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역·중앙 고루 발전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지역과 중앙이 고루 발전해야 국가 전체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다면서, '21세기는 지역중심 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사회 모든 곳에 책임과 배려 상생의 윤리가 자라나는 공생발전을 이루자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0세기가 '국가중심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지역중심의 시대'라면서 지역 경쟁력이...
방송일자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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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주간 개막···발전 성과 공유
'지역발전주간'은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 행사인데요.
내일·모레까지 외국인투자 유치 설명회와 지역인재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더 큰 대한민국, 지역발전으로 이루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막을 올린 지역발전주간.
16개 광역 시·도와 지역발전위원회 등이 참여해 지역발전 ...
방송일자 :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