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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체질 개선, 경쟁력 강화 지원
<!--{13139688551710}-->앞서 살펴본 직접적인 피해 지원과 병행해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면적인 체질 개선 작업도 이뤄집니다.
개방의 파고를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 강화 방안, 계속해서 송보명 기자입니다.
체질 개선을 위한 첫 번째 처방은, 농어업의 핵심 인프라 시설에 대한 현대화 지원을 대폭 늘리는 겁니다.
축산시설 현대화의...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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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는 시대적 요구"
이명박 대통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시대적 요구라면서, 재계 스스로가 시대적 흐름을 참고하면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업이 여러 측면에서 시대에 따라 해야 할 역할이 더 늘어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호텔과 관광특구에만 제한적으...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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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공석인 청와대 민정수석에 정진영 전 인천지검장을 내정했습니다.
정 신임 민정수석 내정자는 대구출신으로 올해 52살로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검 형사과장과 서울 서부지검장 등을 역임하고 김엔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재직중입니다.
청와대는 인선배경에 대해 정 내정자는 원만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능력, 조직관리 능력을 갖췄다며 민정...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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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달 말 부분 개각 단행할 듯
<!--{13139690065930}-->이명박 대통령이 이달 말 부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임 문화 복지 등 정치인 출신이 장관을 하고 있는 부처가 개각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직 국회의원인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 개각이 이달 말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태희 대통령 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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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옥외영업 확대…'1인 기업' 지원 강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정부 부처와 협의를 거쳐 내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규제 개선 과제들을 발표했습니다.
음식점 옥외 영업 범위가 확대되고 1인 창조기업 지원이 강화됩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호텔과 관광특구에 한해 허용됐던 음식점 옥외 영업이 앞으로 음식문화거리나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곳에서도 가능해집니다.
음식점 옥외 영업 ...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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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국제방송센터 개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전 세계에 타전할 프레스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스타디움 안에 구축된 프레스센터를, 이예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게 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만큼 미디어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참석언론사만 700여개.
3천여명의 언론관계자들이 별들의...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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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 메달 공개…"지구촌 선수는 하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상자들에게 주어지는 메달이 공개됐습니다.
메달에는 대구에 모이는 지구촌 모든 선수는 하나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계속해서 신혜진 기자입니다.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 디자인이 최종 확정 돼 공개됐습니다.
지구촌 선수들이 어울려 달린다는 역동적인 디자인입니다.
메달의 지름은 10cm, 두께는 6mm입니다.
정면에는 국제육상...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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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도서 방호시설물 문제없다"
<!--{13139692180000}-->일부 언론이 서북도서 방호시설이 북한 방사포 공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방호력에 문제없다면서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우리 군이 서북도서 요새화 차원에서 500여 억 원을 투입해 구축 중인 방호진지.
일부 언론들은 ...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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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경고에 실수요자 대출 재개 움직임
<!--{13139692723900}-->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해 물의를 일으켰던 시중은행들이 당국의 강력한 경고에 실수요자 대출 재개에 나섰습니다.
농협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은 심사를 엄격하게 할 뿐 신규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서민 대출이나 전세자금 등 실수요자 대출은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당국...
방송일자 :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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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생계비 3.9%↑…4인가구 149만5천550원
내년도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3.9% 인상된 149만5천55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을 비롯한 각종 사회복지 수급자 선정에 적용될 최저생계비를 올해보다 3.9%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료비와 교육비 등 현금급여 기준 인상률도 3.9%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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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