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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육도 하고 상금도 타세요
<!--StartFragment-->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클릭 경제브리핑 최대환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서, 가족 단위의 외식이나 선물 구매가 많습니다.
자녀들 앞에서 값을 치르는 경우가 여느 때보다 많은데, 아이들 경제교육 차원에서도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현금영수증을 발급받는 일입니다.
현금영수증 발급이 소비자로서 응당 누려야 할 권...
방송일자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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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430 (143회)
이 대통령 "조직적 비리 있어···관행 혁파해야" / 금감원, 비리척결 고강도 개혁 추진 / 정부 "北 사이버테러, 도발이며 규탄받아 마땅" / 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지역' 지정 / 상황 예의주시···"재외공관 경계강화" / 오쉬노 부대, 탈레반 공세 대비 경계 강화 / 청소년 스트레스 주원인 '성적·취업' / 어린이 알레르기 15년새 2배 증가 / 환경성질환 차단, '친환경 도우미' 불러요 / 공정위, 가공식품 가격인상 전반적 점검 / '재범위험 아동 성범죄자' 성충동 약물치료 실시 / 하이패스 50% 이용, 연료비 123억원 절감 / 4개 산업단지 '기업 주치의 센터' 운영 / 현인택 장관, 초등학생과 통일 주제 대화 / "대통령 전용기 회항 원인은 제조사 잘못" / 부산시,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 늘렸다 / '카드 전성시대' 떠오르는 과제들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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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조직적 비리 있어···관행 혁파해야"
<!--{13046414886710}-->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금융감독원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감원의 나쁜 관행과 조직적 비리를 질타하면서 이번 기회에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뜯어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금융감독원을 전격 방문해 부산저축은행 부정대출 사건을 사전에 관리감독하지 못한 금감원...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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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비리척결 고강도 개혁 추진
<!--{13046415382340}-->금융감독원이 전직원에 대해 청렴도를 평가하고 재산등록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강도높은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와의 유착 등 비리발생 소지를 원천 제거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청렴도가 낮은 직원은 인허가와 공시 등 비리발생 위험부서 근무에서 배제할 계획입니다.
또 퇴직하는 ...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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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사이버테러, 도발이며 규탄받아 마땅"
지난달 12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북한 정찰총국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통일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한이 그간 우리 동서해역에서 반복해 시도해 온 GPS 교란행위나 이번 민간 금융기관의 전산망 해킹 등의 행위는 우리 사회에 대한 도발이며 규탄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러한 무분별한...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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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일부 지역 '여행 자제 지역' 지정
<!--{13046416296870}-->
캄보디아 일부 지역이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프레아비히어 사원 영유권을 놓고 캄보디아와 태국 접경 지역에서 무력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해 이 지역의 여행경보단계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현지 체류 중이거나 방문 예정인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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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예의주시···"재외공관 경계강화"
<!--{13046416726870}-->정부는 빈 라덴 사살에 따른 알카에다의 테러 가능성을 주시하면서 모든 재외공관에 경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주한 아랍국가 대사관은 폭파 협박을 받아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습니다.
이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삼성 캐나다 현지법인에 '딜라라 자헤다니'라는 ...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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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쉬노 부대, 탈레반 공세 대비 경계 강화
<!--{13046417175620}-->
재외 공관에 대한 경계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탈레반의 기습에 대비해 아프가니스탄 오쉬노 부대의 경계도 대폭 강화 됐습니다.
강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오사마 빈 라덴 사살에 가장 먼저 복수를 공언한 단체는 빈 라덴을 파키스탄에서 보호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탈레반.
탈레반은 아프가...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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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트레스 주원인 '성적·취업'
<!--{13046417561710}-->우리나라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은 생활 전반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성적이었고, 직업이 그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4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더니,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이 생...
방송일자 :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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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알레르기 15년새 2배 증가
아이들의 건강이나 발육은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알레르기성 질환은 15년 사이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만 없애도 알레르기 질환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대청소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현수는 지난해 11월 알레르기성 천식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
방송일자 :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