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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곳 강변문화공원 조성
4대강 살리기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4대강 주변에 문화 공원 조성사업도 본격 추진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까지 2천억원을 투입해 전국 25곳에 강변 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 4대강의 아름다운 문화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내년부터 4대강 주변지역 25곳에 문화공원을 조성해, 관광과 예술 등 다...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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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자원개발 분야 협력 강화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석유·가스 개발과 희토류 등 광물자원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박영준 차관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석유가스 개발, 광물 분야 협력 등에 관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베트남 희토류 광구 확보를 위해 북부 네안지역의 광상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공동 탐사와 개발을 추...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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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미만 사업장도 주40시간 근로
내년 7월부터 상시근로자가 5~19명인 사업장으로 주 40시간제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이 발효되면 30여만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200여만명의 근로자가 주 40시간제를 적용받을 것으로 고용부는 추산했습니다.
5인 이상 20인 미만 사업장에 주40시간 근로제가 시행되면 월차휴가와 유급 생리휴...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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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분단국가, 군사훈련은 당연"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해 분단국가에서 영토방위 군사훈련은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선 국론이 분열되면 북한이 우리를 넘볼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예정대로 부처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명박 대통령은 연평도 훈련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았습니다.
전 공무원과 정부에 비상근무태세를 ...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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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급 국가위기관리실장 신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고 청와대 내 국가위기관리실 신설을 의결했습니다.
국가위기관리실은 기존 국가위기관리센터가 격상된 것으로 수석 비서관급 실장을 중심으로 위기관리비서관실과 정보분석비서관실, 상황팀으로 구성됩니다.
위기관리비서관은 위기시 초기 대응을 지휘하고 평시에는 위기대비 체계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정보분석비서관은...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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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훈련에도 금융시장 차분한 반응
어제 대대적인 사격훈련이 진행됐지만, 금융시장은 일단 차분한 모습입니다.
정부는 만에 하나 시장불안 상황이 발생할 땐, 즉시 시장안정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연평도 사격 훈련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2000 선이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일 코스피는 지난주 종가보다 6.02포인트 내린 2020.28로 거래를 마쳤고, 별다른 영향은 ...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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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위기·성범죄 대응 강화
법무부는 어제 업무보고에서 국가 안보 강화 방안과 성폭력·강력범죄 예방 대책 등을 중심으로 한 내년 주요업무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엔 법무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전해드립니다.
법무부는 내년에 추진할 주요 정책 가운데, 국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사태가 잇따라 발생함...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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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U 사업단 12곳 실적 부진 퇴출
정부의 세계 수준 연구중심대학 WCU 지원 사업에서 성과가 부진하거나 외국학자 유치 실적이 저조한 12개 사업단이 중도 탈락하게 됐습니다.
또 17개 사업단에는 사업비 일부를 삭감하고 우수 사업단 15곳에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0월부터 벌여 온 이같은 내용의 WCU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를 각 대학에 통보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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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간 소통과 화합' 심포지엄 개최
한국종교학회는 오늘 '종교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종교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심포지엄엔 3대 종교를 대표하는 학자와 종교계 대표 등이 참석해 종교 갈등 해소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윤이흠 서울대 명예교수는 종교 간 갈등의 원인으로 타 종교에 대한 몰이해와 배타성을 지적하고 종교인들의 ...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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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개최, 국격 드높인 한 해
올 해의 가장 큰 뉴스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를 들 수 있겠죠.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단계 도약시킨 G20 성공 개최, 올 한 해를 결산하는 연속기획의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지난달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성공리에 마친 서울 G20 정상회의.
아시아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였던 만큼, 지구촌의 모든 관심...
방송일자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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