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대타협' 중재, 리더십 인정 기회
앞서 보셨듯이 이번 서울 G20 서울 정상회의에선 글로벌 환율전쟁이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재가 쉽진 않지만, 의장국인 우리나라로선 중재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세계적 화두가 되고 있는 '환율전쟁'과 관련해, 서울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우리나라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방송일자 : 2010.10.20
-
서울 G20,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G20 서울 정상회의의 큰 수확 가운데 하나로,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우리 제품에 대한 저평가를 극복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간 우리나라가 국제 언론에 노출되는 이슈는 주로 북한을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전 세계의 눈과 귀는 코리아, ...
방송일자 : 2010.10.20
-
독일 언론, 서울 G20 관련 한국성공 연속 보도
<!--{12876276582500}-->독일의 유력 언론들이 서울 G20 정상회의 개최 등과 관련해 한국의 성공 역사를 재조명하는 기사를 연일 보도하고 있습니다.
유력 일간지인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지는 18일자 기사에서 G20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다는 점은 세계 역학 관계가 변하고 무게 중심이 어느 곳으로 향하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
방송일자 : 2010.10.20
-
한·파나마 정상회담…'자원·인프라 협력 강화'
<!--{12876277086560}-->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자원, 인프라분야 등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파나마 운하 확장 사업을 비롯한 지하철과 철도, 다목적 댐 건설 등 인프라 확충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고 파나마의 전자정부 구축사업 지원...
방송일자 : 2010.10.20
-
김희정 대변인 "개헌, 정치적 목적 변질 안돼"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최근 정치권의 개헌 추진 논의와 관련해 개헌이 어떤 정치적인 목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떤 정치적 개혁을 위한 여러가지 수단 중 하나로 개헌이 거론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개헌 자체가 마치 정치권에 최종목표인 것처럼 거론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방송일자 : 2010.10.20
-
아프리카 등 '녹색 대외원조' 본격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열악한 아프리카와 아세안 국가를 대상으로 한 녹색 대외협력이 본격 개시됩니다.
우리나라가 녹색성장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프리카 모잠비크 태양광발전소 건립사업에 4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차관이 지원됩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의 형태로 지원되며, 차관조건은 0% 금리에 상환기간은 40년입니다.
...
방송일자 : 2010.10.20
-
수능 D-29 "마지막까지 EBS 개념정리 철저하게"
수능시험이 이제 3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EBS 교재를 통한 마지막 정리와 컨디션 조절을 통한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두고, 남은기간 가장 효과적으로 점수를 올리는 방법은 아무래도 자신의 취약점을 빨리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난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EBS...
방송일자 : 2010.10.20
-
선택과목 외 시험 응시도 부정행위
이제 수능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시험 당일 괜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꼭 지켜야 할 것들이 있죠.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이번 수능에서는 시험의 대리 응시나 무전기기 이용, 다른 수험생의 답안을 보는 등 고의적 행위 외에도 다양한 행동이 부정행위로 간주됩니다.
우선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라디오 등 시험장 반...
방송일자 : 2010.10.20
-
'아이돌 인권' 돌본다…표준계약서 연내 마련
청소년 연예인 권익 보호를 위해 학습권과 성보호 조항을 담은 표준계약서가 연내 마련됩니다.
정부와 연예기획사가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했는데 주요 내용 살펴봤습니다.
선정성과 인권 문제로 문방위 국정감사에서 뜨거운 감자였던 10대 여성 아이돌.
논란이 잇따랐던 청소년 연예인 인권 침해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연예기획사가 공동으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0.10.20
-
장애인들이 불법저작물 추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는 불법 저작물 모니터링을 담당할 온라인 재택 모니터링 요원 40명 전원을 장애인으로 고용할 방침입니다.
문화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모니터링 체계가 한층 강화되고, 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요원 모집은 오늘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채용될 경우 앞으로 두달 동안 웹하드 등...
방송일자 :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