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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불량 설 성수품 업체 무더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한과 등 성수품에 대한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했는데 모두 218곳이 위생기준을 어겨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특히 제품포장에 제조업자나 유통기한 표시가 없는 제품은 대부분 위생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구입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강릉의 한과제조업체.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한과가 수북이 쌓여있습니다.
이 업체는 명절...
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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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범죄 '극성'···정부, 단속·처벌 강화
<!--{12961048695310}-->요즘 보험사기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청소년 등 일반인들도 보험사기의 유혹에 쉽게 빠져들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런 보험범죄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10명의 부녀자를 살해해 온 국민을 경악하게 했던 연쇄살인범 강호순.
지난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8개 보험에 가입한 강...
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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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정병국·최중경 장관 임명
이명박 대통령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두 장관의 배우자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 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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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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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마이스터고 학생 100명 특별 채용
<!--{12961049460930}-->삼성전자가 마이스터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특별채용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뽑힌 학생들은 마이스터고를 다니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 기술을 습득하게 되고, 특별 장학금도 받게 됩니다.
삼성전자의 마이스터고 학생 채용은 기업과 학교 모두 다 만족하는 원원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기업은 현장에 적합한 인재를 육...
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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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개소
<!--StartFragment-->전화로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서비스까지 실시하게 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가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까지 3만 6천여명의 독거노인이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향후 대상을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경우 1661-2129번을 통해 상담 받...
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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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이돌봄 서비스' 맞춤형으로
<!--{12961050116250}-->부산시는 올해 '아이 돌봄 서비스'에 45억원을 투입해 시간제·종일제 뿐 아니라 아픈 어린이를 위한 긴급 돌보미까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엄마가 집에 있는 가정이라도 취업준비와 질병 등의 이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해줄 방침입니다.
돌보미 파견...
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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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 긴급 지원
<!--{12961050725930}-->충청남도는 동절기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에 난방비 84억 5천만원을 긴급 지원할 방침입니다.
충청남도는 도내 경로당 5천 6백여곳에 각각 월 평균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경로당의 규모와 이용인원 등을 감안해 난방비를 책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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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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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규제 철폐 결정된 것 없어"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규제 2013년부터 본격 철폐'라는 제목의 24일자 문화일보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보도된 내용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연구용역 차원에서 제안한 것으로, 수도권 규제 완화와 관련해 정부 정책으로 결정된 사항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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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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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수입 반대입장 표명, 사실무근"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부가 젖소 수입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는 25일자 아시아경제 인터넷판 보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구제역으로 인한 젖소 사육두수 감소에 대비해, 향후 젖소 수입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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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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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자 정보 노출 우려 없어"
여성가족부는 24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여성단체, 여성폭력 피해자 통합관리 반발'이란 제목의 기사에 대해, 정부가 여성폭력 피해자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은 투명한 복지전달 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 개인정보의 노출 우려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월 구축해 운영 중인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방송일자 :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