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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파견 지방재건팀 주둔지 확정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州)에 파견될 한국 지방재건팀(PRT)과 보호병력이 주둔할 부지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아프간 정부가 최근 파르완 주도인 차리카르시 북부의 국유지를 우리 PRT 부지로 제의했다"며 "현지 대사관의 1차 실사를 통해 우리 PRT 본부 부지가 이 지역으로 사실상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아프간 정부가 제의...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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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1천900억원 지원
올해부터 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하는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1천9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해 시장환경을 개선하고 상인교육도 강화합니다.
정부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 시장경영혁신 사업에 369억 원 시설현대화 사업에 1천572억 원 등 모두 1천94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하고,...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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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세수 2조5천억원 추가 지원
올해부터 지방에 모두 2조5천억원 이상의 세수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지방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어려워진 지방재정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비세 도입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지방세법·부가가치세법 개정안 등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올해부터 모두...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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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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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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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책 투데이 (160회)
이 대통령 "비상경제 유지…출구전략 G20과 공조" / 비상경제대책회의 1년간 총 40회 개최 / 위기극복 1년, 가장 빠른 회복세 주도 / 물가 안정,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전방위 지원 / 집 앞 눈 안치우면 과태료 100만원 부과 / 조간 브리핑 /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입수시 반영 / 과학·기술 도시 성공 가능하다 / 지역일자리 16만개 만든다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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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비상경제 유지…출구전략 G20과 공조"
오늘로 비상경제정부가 운영된 지 1년이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년을 점검하면서 위험요인이 많은 만큼 올 상반기까지는 비상경제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비상경제대책회의 출범 1주년을 맞아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지난1년을 돌아보는 점검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위험요인이 많은 만큼 올...
방송일자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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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대책회의 1년간 총 40회 개최
한편 비상경제대책회의는 지난 1년 동안 모두 40차례 열렸는데요.
그 가운데 3분 1이상이 현장에서 개최돼 우리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되돌아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해외 출장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지난 1년 동안 한주도 빠짐없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챙겨 왔습니다.
모두 ...
방송일자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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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 1년, 가장 빠른 회복세 주도
네, 그럼 지금부터 비상경제대책회의 운영 1년의 성과를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확장적 재정정책과 수출확대 전략으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빠른 위기 극복을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1월 7일 처음 열린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
당시 글로벌 경제위기의 파고는 우리 경제를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이라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
방송일자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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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취약계층 안전망 강화
지난 1년은 서민을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이에따라 물가도 안정됐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도 기틀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1분기만 하더라도 전년 대비 3% 이상 치솟던 소비자 물가.
비상경제대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2분기 이후부터는 2% 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당초 제시한 목표치보다 낮은 상승률이 지속된 겁니다.
서민 물...
방송일자 : 20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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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전방위 지원
위기 극복의 과정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됐습니다.
자금난을 해소하고, 창업의 여건을 개선하는 데 주력한 1년이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창업환경은 126위에서, 지난해 53위로 수직 상승했습니다.
관련 법령을 개정한 결과, 법인설립을 위해 소요되는 기간이 9일 단축됐고, 43만원의...
방송일자 :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