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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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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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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정책 투데이 (13회)
한미 정상회담···"안보공약 확약" / 이 대통령 "북, 과거 방식 안통해" / 한·미, 포괄·전략동맹 격상 / 한·미 정상, 선물도 '실용' / 한미 최초 산업협력채널 마련 / 美하원, '北 적대행위 중단' 결의안 채택 / 유엔총회의장協, "안보리 결의안 지지" / 생계형 벌금미납자, 사회봉사로 대체 / '농지연금' 2011년부터 도입 / 첨단기술로 살아나는 4대강 /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200개 육성 / 아동·청소년, 인터넷 중독 정기진단 / '그린게임',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 / 남북 실무회담 준비인원, 오늘 방북 / 한 총리, "봉사단체 테러는 정당화 안돼" / 근로장려금 72만4천가구 신청 /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심포지엄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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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안보공약 확약"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어젯밤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 정상은 한미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는
한편,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한 안보공약 이행을 확실하게 약속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했습니다....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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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북, 과거 방식 안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또 북한의 핵개발 위협 등 군사적 도발행위에 대해 엄중 경고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로즈가든으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이 더 이상 과거 방식으로 협상하면서 또 한편으로
뒤로 빠지고 보상을 요구하는 전략은 더 이상 통하...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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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포괄·전략동맹 격상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해 4월 합의한 '21세기 전략적 동맹관계'를 한차원
더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양국 동맹의 미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북핵에 대한 탄탄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2차 핵실험 등 잇따른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진행...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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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최초 산업협력채널 마련
한편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문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미
상무장관 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간 최초의 공식 산업협력채널인 한미 산업협력위원회의 구성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한미 양국간 최초의 공식적 산업협력채널인 한미산업협력위원회의 구성이 합의됐습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게리 로크 미 상무부 장관은 한.미 ...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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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선물도 '실용'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전에 선물을 교환했는데요, 다소 화려한 선물이 오갔던 과거
정상회담과는 달리 양 정상은 책과 사진집을 주고 받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미국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저서 `룩킹 포워드(looking forward)'와 '온 아워 웨이(on our way)'를 선물했습니다.
‘Looking Forw...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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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北 적대행위 중단' 결의안 채택
미국 연방 하원은 북한의 대남 적대행위 중단과 북한의 핵프로그램 포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북한은 즉각 남한에 대한 호전적인 행동을 중단하고, 남북관계
제고를 위한 상호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9.19 공동성명을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모든 핵무기와 핵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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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의장協, "안보리 결의안 지지"
전·현직 유엔총회 의장들의 협의체인 `유엔총회의장협의회'는 어제 서울에서
열린 특별회의에서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1874호에 대해 전적인
지지를 표명한다"는 서울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성명은 또 "북한의 핵실험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국제 비확산체제에
커다란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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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벌금미납자, 사회봉사로 대체
앞으로는 벌금 낼 돈이 없어 교도소를 가야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9월부터는 300만원 이하 생계형 벌금미납자들은 벌금 대신 사회봉사로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음주운전이나 단순폭행 등으로 3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 사람은 연 평균
127만명 정도.
이들 가운데 대다수는 벌금을 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약 3만2...
방송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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