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우리 주변의 화제를 전해 드리는 시간, <이슈 & 트렌드>입니다.
지난 5월 17일 국회에서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관리서비스 법안이 발의됐는데요.
현재 6개 지자체 3천 여 명이 시범사업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의 적신호, 위험 요인을 파악해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미리 차단한다고요?
네, 이젠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이 발생한 뒤 아무리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도 환자를 아프기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는 어렵습니다.
더구나 국가와 개인은 엄청난 치료비와 함께 치료에 따른 고통도 감내해야하는데요.
현재 건강관리서비스 제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오늘 <이슈 & 트렌드>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 등 다양한 접근으로 시범사업이 운영되고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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