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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다
이번엔 사통팔달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세종시의 광역교통체계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체계를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구축해, 전국 어디서나 2시간내 접근이 가능하고, 도심 어디나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세종시 교통체계의 기본 방향입니다.
세종시 광역교통체계 구축방안은 특히 수도권과의 접근성에 역점을 뒀습니다.
당장...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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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주거·취업 지원 대폭 강화
세종시 개발지구내엔 현재 적은 보상금으로 이주하지 못한 862세대 주민들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주거안정과 취업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세종시 개발지구 안에 살고 있는 영세 원주민에 대한 지원이 강화 됩니다.
현재 예정지역 내에는 1억원 미만의 적은 보상금으로 이주하지 못한 862세대 22%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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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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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인센티브 등 확실한 실행 담보
그렇다면 세종시 원안과 발전방안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자족기능과, 인센티브 등 주요내용 하나하나 비교해 보겠습니다.
세종시 원안과 발전방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족기능의 현실성 여부입니다.
행정기관 이외의 자족기능이 저절로 채워질 것이라는 원안의 낙관적 전망과 비교해 발전방안은 세종시에 산업, 대학, 연구기능을 대거 유치해 원안 고용인구인 ...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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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공익 위한 과감한 결단"
한편, 정부의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사회 원로들은 국가와 공익에 도움이 되는 결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찬반히 엇갈리면서도, 이번 계획에 기대를 걸어보는 분위기입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세일 /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잘못된 대못을 빼서 빼내는 것이 수정안의 논의다....잘못된 것은 고쳐야지...근...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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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 부재·행정비효율 문제
50만 명을 수용한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계획에는 크게 2가지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 중심제에서의 국가운영의 특수성을 간과한 점과 50만의 인구유치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대학유치 등 실행계획이 없어 구체성 없는 청사진만 제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안대로라면 2030년까지 50만명 규모의 행정중심 복합도시가 건설돼야 합니다.
2015년까...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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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을 향한 첫걸음
세종시가 과학기술 중심의 경제도시로 방향을 바꾸기까지 그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수도 이전과 위헌 판결,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그리고 세종시 발전방안까지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세종시 추진 일정을 되짚어 봤습니다.
2003년 당시 정부와 여당이 제시한 신행정수도특별볍은 곧바로 수도이전이라는 논란을 가져왔습니다.
2004년 헌법재판소가 수도이전...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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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보는 세종시 계획
그렇다면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어떻게 되는 건지, 또 다른 지역에 비해 특혜를 주는 건 아닌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을텐데요.
계속해서, 세종시 계획에 관한 의문점들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보겠습니다.
먼저 정부부처의 이전을 전제로 이미 진행중인 사업들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당초 50만명이었던 세종시 목표인구가 40만명으로 줄어든 게 아니냐는 ...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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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 수정안, 정치현안과는 구분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대해 " 정치현안과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 수정안은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세종시와 함께 다른 현안업무에도 소홀함...
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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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과학 교육 경제 도시로 [정책진단]
정부가 오늘 세종시 발전방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를 인구 50만 명의 미래형 첨단 경제 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정책진단에서는 세종시 발전 방안의 배경과 세부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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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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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3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제 32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이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내부의 갈등과 분열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만나 보시죠.
■ 이 대통령 제3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새해 벽두부터 뜻밖에 큰 눈이 내렸습니다.
100년...
방송일자 :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