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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 유치 본격 개시
2002 한일월드컵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나라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유치위원회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4강 신화를 이루며 온 국민에게 붉은 감동을 선사했던 2002 한일 월드컵.
11조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 35만명의 고용창출, 그리고 대한...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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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아시아 외교, 아시아의 중심에서
변방에서 세계로, 또 아시아의 중심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올 한해, 우리 정부의 외교 성적표입니다.
정책방송 KTV는 연속기획으로 정부의 신 아시아 외교 성과와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아시아는 그동안 일본과 중국, 러시아가 큰 흐름을 주도해왔습니다.
이명박 정부들어 외교적으로 달라진게 있다면 아시아권 내에서 우리가 갖는 위상변화입니다.
미국과 중국 등 ...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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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 정보화사업에 2조783억원 투입
정보화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내년에 47개 기관 584개 정보화사업에 2조 783억원이 투입됩니다.
첫 번재 모임을 갖은 국가정보화 전략위원회 대통령소속 민관합동위로 지난달 출범한 위원회는 정운찬 총리와 이각범 카이스트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정보화 정책에 대한 총괄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기능...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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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예산 편성시, 서민·경제 챙기기 차질
<!--{12609213212180}-->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이 2주일이 지났음에도 예산안은 처리는 요원한 상태입니다.
만약 이렇게 2주가 더 지난다면 준예산 편성이 불가피한데요.
준예산이 편성되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헌법 제54조는 국회가 12월 2일까지 예산을 확정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나라 살림의 토대라고 할 수 ...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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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선진화, 책임경영 안착이 관건"
한국토지주택공사 출범을 계기로 공기업 개혁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정책 방향을 재점검하는 토론회가 열렸는데, 성과는 묻되 자율성은 높이는 '책임경영'의 안착이 선진화의 관건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기업 선진화.
민영화와 통폐합, 경영효율화 등 지금까지 총 6차례에 걸친 선진화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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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녹색생활 실천 동참하세요'
<!--{12609214898750}-->이번달 7일 겨울철 전력 사용량이 지난 93년 이후 처음으로 여름철 사용량을 앞질렀는데요.
정부가 최근 급증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겨울철 녹색생활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껴입는 카디건과 조끼, 내복 등의 온맵시 복장.
불필요한 난방 사용을 줄...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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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용어, 누구나 알 수 있게 개선
주서, 업태, 체약국.
여간해선 그 뜻을 알 수 없는 세무용어들입니다.
국세청이 이렇게 한자어나 일본식 표현에다 권위적인 세무용어들을, 국민 누구나 알 수 있게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세무 관련 행정 과정에서 다반사로 쓰이고 있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나 일본식 표현들.
앞으론 주서는 '붉은색 글씨'로, 예찰은 '사전 점검'으로 알기 ...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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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선정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한 전국 초중고 100개 학교가 ‘학교 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공모 주제는 지난 6월 발표된 '학교 자율화 추진 방안'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일정한 주제에 맞는 우수 학교를 발굴해 왔습니다.
이번에...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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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일본 차세대 정치인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일 협력위원회 차세대지도자 교류 사업으로 방한한 와타나베 히데오 개혁클럽대표 등 일본 국회의원 5명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우리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젊은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내년은 한-일 모두에게 중...
방송일자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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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라 기초 닦는데 최선 다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전직 국회위원들로 구성된 헌정회 회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5년을 10년처럼 일하려 한다"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법질서와 원칙을 바로 세워, 나라의 기초를 닦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찬을 겸한 오늘 회동에는 양정규 헌정회장과 조순 전 총리, 김수한 전 국회의장, 서영훈 전...
방송일자 :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