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전체 회의를 열어 경기와 인천 지역을 방송 권역으로 하는 KBS 경인 제 1TV 방송국 개설을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KBS 경인 방송센터가 다음달 문을 열고 본격적인 자체 방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서울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온 경인 지역 주민들의 알 권리를 높이고 국가기간방송으로서의 의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KBS가 제출한 경인 제 1TV 허가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