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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적 중견기업 300개 육성
경기회복을 앞장서 이끌어갈 중견기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됩니다.
2020년까지 세계적인 중견기업 300개를 목표로, 세제와 자금이 지원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는 119곳.
하지만 삼성이나 현대처럼 세계적 기업의 신화를 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대기업이라 밀어주고 중소기업이라 지원하는 사이에, 중견기업에 대한 관심...
방송일자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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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견기업,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명박 대통령도 중견기업 육성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원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주문했습니다.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을 보고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중견기업이야 말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적 수준의 중...
방송일자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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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미분양주택 양도세 감면 연장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은 어제 당정협의를 갖고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양도세 감면 혜택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는 4월 국회에서 조세특례법을 개정하고, 내년 4월30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지방에 있는 미분양 주택 9만3천호를 대상으로 양도세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적용 대상은 지난 2월11일 현재 지방 소재 미분양 주택이며 건설업...
방송일자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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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일반 사전예약 6.7대1로 마감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중 일반공급분 827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이 평균 6.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351가구에 대해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현장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당첨자는 4월2일 오후 2시 이후에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
방송일자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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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농경지, 국유지내 점용 적법 보상"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일각에선 농민들이 보상도 못받고 경작지를 빼앗기게 된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대부분이 국유지내 점용허가를 받은 경작지인 만큼, 적법한 절차에 따라 보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구간내 전체 경작지 면적은 1억 5천만 제곱미터.
우리나라 전체 농경지 면적의 1%가 채 안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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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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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336회)
이 대통령 "교육개혁 안하면 한국 미래 걱정" / 이 대통령 "교원평가제 엄격 적용" / 초중고 교장 절반 공모제로 뽑는다 / 청와대 "독도 분쟁대상 될 수 없다" / 세종시 수정안 다음주 국회 제출 / 한식재단 출범, 한식 세계화 가속 / 4대보험 통합징수, 영세 상공인 큰 도움 / 애니메이션 육성 2천500억원 투입 / 방통위, 방송 3사간 공동중계 권고 / 한·터키 FTA 협상 조만간 개시
방송일자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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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교육개혁 안하면 한국 미래 걱정"
이명박 대통령이 강도 높은 교육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교육개혁을 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가 걱정스럽다며 매월 한차례씩 교육개혁 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열린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은 그 동안 누적돼 온 교육계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강도 높게 지적...
방송일자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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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교원평가제 엄격 적용"
이명박 대통령은 또 교원능력 개별평가의 엄격한 적용으로 신상필벌을 강조했습니다.
교육개혁대책회의 내용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교육개혁을 강도 높게 주장하면서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일선 교사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우리 교육현장에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입학사정관제도의 장점도 언급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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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장 절반 공모제로 뽑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초중고 교장 절반을 공모제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교육비리 근절 대책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는 전국 초·중·고교 교장의 절반을 공모제를 통해 선발하고 각급 학교 교장과 교육청 인사 담당 장학관은 재산을 등록해야 합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제1회 교육개혁 대책회의...
방송일자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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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독도 분쟁대상 될 수 없다"
청와대가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을 둘러싼 최근 논란과 관련해 독도문제는 역사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의 영토주권에 대한 사안인 만큼 분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가 일본정부도 기자회견을 자청해 사실무근임을 확인한 종결된 사안이라며 요미우리신문도 보도가 문제되자 인터넷에서...
방송일자 :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