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가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지만,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플러스로 반전돼 경기의 급강하를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2009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1분기 GDP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3%의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분기 대비 성장률은 0.1%로, 작년 4분기 -5.1%의 큰 폭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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