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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누적 경상흑자 사상최대 기록
<!--StartFragment-->지난달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면서 연간 흑자규모가 4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충현 기자.
Q> 올해 누적 흑자가 400억달러를 넘어섰는데,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라고요?
A> 연간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지난 98년 입니다.
당시 기록...
방송일자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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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신고포상금제' 지속 시행
<!--StartFragment-->불법과외와 학원 등을 단속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신고포상금제가 도입되면서, 모두 2만 2천여 건이 접수되고 그 가운데 3,507건에 대해 포상금으로 15억원이 지급됐습니다.
또 자진 신고가 느는 등 불법 학원에 대한 단속 건수가 2.1배 증가하는가 하면, 불법 고액 개인과외 단속 건수도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
방송일자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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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G20 고위회담 5차례 개최
<!--StartFragment-->우리나라가 내년에 주요 20개국 고위급 회담을 5차례 개최하며 본격적인 국격 제고에 나섭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2월 인천에서 G20 재무차관회의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재무장관, 정상회의까지 포함해 모두 5차례 회담을 주최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열릴 총 8차례의 G20 관련 회담 중 5차례를 유치한다는 ...
방송일자 : 200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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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279회)
47조 UAE 원전 수주, 세일즈 외교 결정판 / 계약규모 47조원…원전 수출국 등극 / 주요 외신, 한국 원전수주 찬사 / "내년 1월 원전수출 종합대책 발표" /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신현송 교수 / "대운하 사업 안 해…예산 조속 처리를"
방송일자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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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UAE 원전 수주, 세일즈 외교 결정판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47조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발전프로젝트 수주 성공을 공식화 했습니다.
이번 수주 성공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지구촌 끝까지 찾아가는 이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번 수주가 있기까지 우리정부의 노력을 되짚어 봤습니다.
총 400억 달러, 우리나...
방송일자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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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규모 47조원…원전 수출국 등극
<!--StartFragment-->네, 사상 첫 원전 수주로 이제 우리나라는 원전의 설계부터 가동까지 원스톱으로 수출하는, 원자력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게 됐습니다.
계속해서 이번 원전 수출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짚어봤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부터 가동까지 전 과정에 걸친 원전 수출이 가능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방송일자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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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한국 원전수주 찬사
<!--StartFragment-->한국의 원전 수주 소식에 주요 외신은 "놀라운 선택"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프랑스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원전 산업에서 한국의 입지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아랍에미리트의 선택은 정치적 측면보다 경제적 요인에서 결정된 것"이라며 "한국은 원전의 안전성과 가격 면에...
방송일자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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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원전수출 종합대책 발표"
<!--StartFragment-->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원자력 발전소 수출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내년 1월 중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 수주 확정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에서, 원전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체제를 해외수출에 맞춰 바꿔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요르단, 터키와도 ...
방송일자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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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신현송 교수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신현송(50)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를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에 내정했습니다.
신 교수는 영국 이매뉴얼 고교를 졸업하고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옥스퍼드대 교수, 런던 정경대 교수 등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신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방송일자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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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사업 안 해…예산 조속 처리를"
<!--StartFragment-->국회의 내년 예산안 처리 지연으로 사상 초유의 준예산 집행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조속한 예산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청와대는 4대강 살리기는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접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 등을 두고 여야간 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내년 ...
방송일자 : 2009.12.28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