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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254회)
對 아프리카 원조 2배 늘릴 것 / 세종시 '첨단녹색기업' 자족도시로 개발 / 내년 G20 정상회의 준비 본격화 / 2010년도 업무보고 올해 안에 마무리 / 보즈워스 특별대표, 평양체류 길어져
방송일자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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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아프리카 원조 2배 늘릴 것
이명박 대통령이 압둘라이 와드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등 양국간 포괄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네갈을 포함해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2배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 압둘라이 와드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간 경제 및 개발협력 증진방안과 ...
방송일자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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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첨단녹색기업' 자족도시로 개발
오늘 세종시민관합동위원회 2차회의가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박영일 기자.
Q1> 오늘 각 부처별로 보고한 자족기능 확충방안은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A1> 지식경제부가 기업부문을 교육과학기술부가 연구부분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교과부와 함께 정주여건 ...
방송일자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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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G20 정상회의 준비 본격화
내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출범 했습니다.
기획조정, 홍보등 3개의 실무조직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G20정상회의와 관련한 국제회의를 10여차례 이상 추진하게됩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공식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사공일 G20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개소식에...
방송일자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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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업무보고 올해 안에 마무리
정부가 내년 부처 업무보고를 올해안에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10일, 세계경제 추세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한 관련부처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모든 부처의 업무보고를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정부가 2009년도에 이어 2010년도 정부부처 업무보고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예년같으면 3월까지 계속되던 부처의 업무보고가 해를 넘기...
방송일자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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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특별대표, 평양체류 길어져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평양 체류 일정이 당초 알려진 1박2일보다 길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의 고위소식통은 "보즈워스 대표가 8일 평양에 들어가 10일까지 머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보즈워스 특별대표의 방북 일정은 8일부터 9일까지(1박2일)가 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이처럼 체류 일정이 길어짐에 따라 북미...
방송일자 : 20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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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253회)
UN 제3위원회, 북한인권 결의 채택 / 모범적 정상회담, 전략동맹으로 발전 / 청와대, "한미FTA 재협상 없다" / 사교육비 경감대책 본격 추진
방송일자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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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제3위원회, 북한인권 결의 채택
<!--StartFragment-->우리시간 오늘 오전 유엔 총회 제3위원회가 북한 인권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통과된 북한 인권 결의는 다음달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입니다.
유엔이 북한 인권 결의를 다시한번 채택했습니다.
인권문제를 다루는 유엔 총회 제3위원회는 우리시간 오늘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인권 결의 채택 여부를 회원국 표...
방송일자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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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 정상회담, 전략동맹으로 발전
<!--StartFragment-->미국 언론들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중국과 일본 순방과는 전혀 다른 모범적인 전략동맹의 정상회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미전략동맹을 기반으로 북한 핵문제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두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미국언론은 긴밀한 양국관계를 재확인하는 우호...
방송일자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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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FTA 재협상 없다"
<!--StartFragment-->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자동차 부문에 대한 추가논의 가능성을 내비친데 대해 "한미FTA의 협정문은 고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홍보라인 관계자는 "협정문을 고치지 않고, 미조정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뉘앙스였다"면서 "부속서에 뭘 넣는다든지, 우리가 틈을 열어놨으니 이야...
방송일자 :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