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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대책 본격 추진
<!--StartFragment-->정부가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전방위적인 합동대응에 들어갑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오늘 처음 열린 사교육비 경감 민관협의회에서 불법으로 사교육을 조장하는 학원과 과외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습니다.
과도한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정부의 대책이 한층 강화됩니다.
정부는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공교육 경쟁력 ...
방송일자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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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252회)
한미 정상회담, 북핵·한미FTA 집중 조율 / "북미대화, 북핵문제 해결 긍정적 기여" / 정 총리, 세종시에 대기업 참여 요청 / 전경련 "세종시 명품도시 계획 공감" / 다음달 한·콜롬비아 FTA 협상 개시 / 아라온호, 중국과 북극해 공동연구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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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북핵·한미FTA 집중 조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우리나라를 방문해 내일 이명박 대통령과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갖게 됩니다.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의제를 살펴봤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19일 한미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다녀 온 이후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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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북핵문제 해결 긍정적 기여"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핵문제도 중요한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정부는 6자회담틀을 유지하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보즈워스 대북 특별대표의 방북은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우리정부의 공식입장입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17일 내외신 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은 정부의 발표를 재확인하고 지...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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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에 대기업 참여 요청
정운찬 국무총리가 어제 전경련 회장단을 만났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들이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후 처음으로 전경련 회장단을 만났습니다.
상견례를 겸한 만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가 현재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국가경쟁력에도 균형발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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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세종시 명품도시 계획 공감"
한편 정운찬 총리와 만남을 가진 기업 총수들은 품격 있는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총리의 의지에 대해 공감을 표시했다고, 전제경 전경련 홍보실장이 밝혔습니다.
김왕기 총리실 공보실장도 전경련 회장단이 세종시가 제대로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화답했다고 밝히고, 다만 세종시에만 지나치게 많은 지원이 집중돼 다른 곳에서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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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한·콜롬비아 FTA 협상 개시
최근 중남미 국가와의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다음달에 시작됩니다.
콜롬비아와의 FTA 추진은 아시아 국가 중 우리 나라가 처음입니다.
칠레와 멕시코, 페루에 이어 중남미 국가 중에서는 네 번째로 콜롬비아와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시작됩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정상회담에서 FTA 추진 필요성에 공감한 ...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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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온호, 중국과 북극해 공동연구
<!--StartFragment-->내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를 활용해, 북극해 심해저 자원 개발을 위한 한중 기술협력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국가해양국과 내년부터 해양과학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양국은 한·중 황해해양포럼을 격년제로 개최하는 등 정책교류와 해양과학기술 협...
방송일자 : 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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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251회)
이 대통령 "더 큰 국가 이익 고려, 온실가스 감축" / 숙련기술 장려, 국가 경쟁력 제고 / 19일 한미 정상회담, 한미 현안 조율 / 11차례 해외 출장, 정상회담 38회 / 정운찬 총리, 오늘 전경련 회장단 만찬 / 이 대통령, 하토야마 총리에게 위로 서신
방송일자 : 20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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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더 큰 국가 이익 고려, 온실가스 감축"
<!--StartFragment-->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4%까지 줄이기로 하는 등 감축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더 큰 국가 이익을 고려해 목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05년 대비 4%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
방송일자 : 20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