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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걱정 사라질 것"
정부가 최근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 뒤 등록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도 이번 조치로 대학등록금 걱정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도입하기로 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도입 배경과
기대효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진곤 ...
방송일자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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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조선광선은행 금융 제재
미국 재무부는 북한 조선광선은행을 대량살상무기 확산활동과 관련해 추가 금융제재
대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광선은행은 미국에 의해 금융제재 대상기업으로 이미 지정된 단천상업은행과
조선혁신무역회사에 금융거래를 지원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조선광선은행은 미국 금융과의 거래시스템 접근이 차단되고, 미국내
모든 자산이...
방송일자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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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192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제64주년 광복절을 맞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길선주
선생을 비롯한 192명의 독립유공자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 대상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19명, 건국포장 21명, 대통령표창 5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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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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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용특구' 지정…우선 지원
정부가 경기도 평택지역을 일자리 창출 예산을 우선 지원하는 '고용개발촉진 지역'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고용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쌍용차사태로 고용사정이 크게 악화된 평택지역이 '고용특구 지역'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른 지역보다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을 우선 배정해 평택지역의
고용 불안정을 ...
방송일자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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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0위권 진입…하반기 9위 가능성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가 세계 10위권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하반기에 9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출 규모 기준 세계 10위권 국가로 올라섰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수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가 1천49억달러로
10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방송일자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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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182회)
정부, 생계형 서민범죄 152만여명 특별사면 / 이 대통령 "쌍용차, 노사문화 선진화 계기 삼아야" / '현역 올림픽 입상자' 복무기간 단축 / 이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 기준금리 2.0%…6개월 연속 동결 / 교과서 발행, 경쟁체제 도입
방송일자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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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계형 서민범죄 152만여명 특별사면
정부가 8월 15일 광복 64주년, 건국 61년을 맞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생 특별사면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Q> 오늘 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브리핑을 통해 특별사면의 배경과 폭을 발표했지요?
A> 네, 정부는 광복 64주년을 맞아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서민 15...
방송일자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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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쌍용차, 노사문화 선진화 계기 삼아야"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쌍용자동차 사태와 관련해 노사문화 선진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마무리된 쌍용자동차 사태를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진국 가운데 폭력적인 노사문화가 일상화된 나라는 한곳도
없다...
방송일자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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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올림픽 입상자' 복무기간 단축
한편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현역병 복무 중에 올림픽 등 예술·체육분야
국제대회에서 입상할 경우, 공익근무요원 편입과 함께 복무기간 단축 혜택을 주는
병역법 개정안도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은 또 31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현역병 입영의무를 면제하는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 방지를 위해 29세 이후에 병무청장 등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
방송일자 : 20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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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희호 여사 등 김 전 대통령의 가족을 위로하고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의료진에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방송일자 :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