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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서민 일자리 창출에 박차"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더라도 정부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서민 일자리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4분기 실적은 우리 경제가
위기 탈출여부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하반기에 기업의 투자가 활발해져야 경제...
방송일자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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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직불금, 도시민 수령 요건 강화
쌀 직불금 제도는 부당 수령으로 얼마전까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었는데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부당수령을 방지하기위해 직불금 수령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의
관련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도시 거주자에 대한 쌀 직불금 지급 기준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쌀소득 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 쌀직...
방송일자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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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공공임대 입주자 삶의질 향상
장기공공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해왔는데요.
정부가 주거안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980년대 말부터 정부 주도로 건설돼온 장기공공임대주택.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영구임대와 50년임대, 국민임대주택으로 나뉘어 제공된 만큼
주거안정에 기여한 바가 큽니다.
하...
방송일자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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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대입 선진화 공동선언' 발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서울 상암동 대교협 사무실에서 손병두 서강대 총장
등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입 선진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인재를 양성하려면 창의력과 종합적 사고력를 최대한 육성시켜줄
수 있는 공교육이 필요하고, 이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대학 입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입시 개선을 위한 구체...
방송일자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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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가계 보건지출 사상 최대
올해 1분기 가계 소비지출은 감소한 가운데,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의료비
등 보건지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2인 이상 가계의 월평균 보건지출액은 13만5천원 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13만원을 넘었습니다.
항목별로는 외래의료 서비스와 입원 서비스가 작년 같은 분기보다 각각 12.3%,
...
방송일자 : 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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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장 (136회)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 한·뉴질랜드 FTA 1차 협상 오늘 개시 / 이 대통령 "농협을 농민에게" 농협법 공포안 서명 / 방과후학교 보조인력, 학부모 활용 / 미취업 대졸자 지원, 473억원 투입 / 남북실무회담, 우리측 명단 통보
방송일자 :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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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최종 확정
오늘 오전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이
최종 확정 발표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진석 기자!
Q1> 조금 전 오전 10시에 4대강 마스터플랜이 발표됐죠?
A1>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은 기후변화 대비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녹색성장
기반 구축 등 5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는 것인데요.
핵심과...
방송일자 :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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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1차 협상 오늘 개시
오늘부터 닷새동안 우리나라와 뉴질랜의 FTA 1차협상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미정 기자!
Q1>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A1> 조금 전 9시30분부터 한·뉴질랜드 FTA 1차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뉴질랜드는 페루, 호주에 이은 올해 우리나라의 세번째 FTA 교섭국인데요.
지난 3월 뉴질랜드를 방...
방송일자 :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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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농협을 농민에게" 농협법 공포안 서명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농협 개혁안이 포함된 농업협동조합법 개정 공포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개정안이 농협을 농민에게 돌려주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각종 비리와 이권 개입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농업협동조합이 재탄생의 계기를
맞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회와 국무회의를 ...
방송일자 : 200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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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보조인력, 학부모 활용
다음달부터 방과후 학교 보조인력으로 학부모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교사들의 업무부담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학생들에게 특기적성교육과 수준별 보충 학습등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의 참여율은
58.5%로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과후 학교가 이처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
방송일자 :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