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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자영업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경기침체로 경영난에 빠진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그리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예산도 대거 편성됐는데요.
정부는 이 분야에 총 7조5천억원을 증액해, 중소기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먼저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1조6천억원을 추가로 출연하기...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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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에 '2조5천억'
정부는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생활 안정화 외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에 모두 2조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위기 극복 뒤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에 투입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추경 가운데 정부가 미래 대비용 중장기 투자를 위해 배정한 돈은 2조 5천억원으로
‘신성장동력’과 ‘교육선진화'에 집중 투입됩니다.
먼...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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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성장률 두마리 토끼 잡는다
네, 지금까지 정부가 오늘 발표한 2009년 추가경정예산안 주요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이처럼 추경을 통한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정부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추경안의 기대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극복과 관련해, 각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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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개혁법 시행령 '90일→40일' 단축
법제처는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개혁법안 효과가 조기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위법령인 시행령 입법기간을 90일에서 40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제처는 국회 상임위 통과 이전 시행령을 마련하고, 입법예고와 동시에
규제심사와 법제심사 실시 등을 통해 입법기간을 단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법제처는 이와 함께 조세특례제한법, 저...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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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핵심쟁점 잠정타결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 한·EU FTA 제 8차 협상이 오늘 오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협상 결과,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해림 기자.
8차 협상 결과, 자세히 전해주시죠.
네, 이번 8차 협상에서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거의 모든 쟁점에 대해 잠정적인
합의를 도출해냈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대로 관세환...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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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상최대 45억달러 무역흑자 전망"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달 무역수지가 사상최대인 45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열린 민관합동 수출입상황 점검회의에서, 민관이 합심해서 노력한다면
2월 29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전환에 이어 3월에는 45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도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대내외 경제환경이 어려워지고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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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강화 '휴먼뉴딜' 본격화
국가의 힘은 바로 중산층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미래기획위원회 회의에서는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중산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경제 위기로 실업자가 늘어나고 자영업이 붕괴되면서 중산층이 붕괴 위험에 놓인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상황이 ...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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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집중 지원으로 불황 극복
요즘처럼 일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선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정부가 여성 창업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창업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여성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시행하는 실전 창업스쿨 프로그램.
적성검사에서부터 창업 실무에 대한 기초교육, 현장체험까지 체계적으로 접할
...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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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특목고 한 곳만 지원 가능
올 하반기 실시되는 2010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특목고의 학생 선발 범위가 광역
시·도 단위로 제한됩니다.
또 학생들은 자율형 사립고, 자립형 사립고, 외국어고, 과학고,국제고 가운데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사교육...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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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2종 본인부담금 인하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에 대한 정부의 진료비 지원이 늘어나 본인부담금이 줄어듭니다.
정부는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가 부담해야 하는 진료비 상한액 기준을 6개월 120만
원에서 6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입원시 진료비 본인 부담률도 현행 15%에서 10%로
내리도록 했습니다.
본인부담금 상한선 하향 조정은 시행령 공포와 함께 올해 1월분부터...
방송일자 : 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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