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해군 초계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 한국의 국토를 지키던 젊은 장병들에게 사고가 발생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위로전에서 해군 함정 사고소식을 듣고 깊은 충격과 슬픔을 금치 못한다며 현재 진행중인 수색 구조작업이 신속하게 잘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도 어제 이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한국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한 데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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