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동통신의 지형을 바꿀 주파수 재배치 할당대상사업자가 결정됐습니다.
800과 900MHz(메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은 KT와 LG텔레콤이, 2.1GHz(기가헤르츠) 주파수 대역은 SK텔레콤이 대상사업자로 확정됐습니다.
방통통신위원회는 3개 사업자가 제출한 주파수 이용계획서를 심사한 결과, 3개사 모두 70점 이상을 받아 신청한 주파수 대역의 할당대상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통신 3사는 이번에 할당받는 주파수를 활용하기 위해 모두 3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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