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8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검찰과 경찰 개혁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권태신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검.경개혁 태스크포스 실무협의회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법무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1차관이 자체 개혁안을 보고했으며 정부는 오는 16일 실무협의회 3차 회의를 열어 개혁안에 대한 최종 조율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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