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는 오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원로 새마을 지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 제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재창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운동 제창 40주년을 맞아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서 위상을 재정립해 국가에 이바지하는 기회를 다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저력을 되살려 21세기 선진 일류국가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을 결의하는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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