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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라인 10 (71회)
제2연평해전 '국민행사'로 격상 / 이 대통령, 한국전 참전국 언론에 감사 기고 / 피 흘려 목숨 바친 참전용사 이야기 / 정 총리 "세종시법, 국회 본회의서 처리해야" / 박재완 수석 "세종시 수정안 부결되면 원안대로" / 농촌일손돕기 추진단 1만5천명 투입 / 2천130억원 모태펀드, 일자리 집중 투입 / 4인 이하 영세사업장도 퇴직금 받는다 / 어려운 세금 통지서, 알기 쉽게 바뀐다 / '서민금융119' 이용자 100만명 돌파 / '학교 스포츠 클럽' 학생 건강 증진 책임진다 / 현직 교사 EBS 강사 채용 / 윤증현 장관 "금리 인상, 상반기 상황 보고 판단"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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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국민행사'로 격상
오는 29일로 '제2 연평해전'이 일어난 지 8주년을 맞습니다.
정부는 더 많은 국민이 추모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기념행사를 국민행사로 격상시켜 치르기로 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가 올해부터 '국민의 행사'로 치러집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29일로 8주기를 맞는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민행사로 격상해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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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국전 참전국 언론에 감사 기고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스물한개 참전국 유력 언론에 기고문을 보내 참전국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태국 언론에 처음으로 보낸 기고문에서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에서 진정한 목표는 대결이 아니라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스물한개 참전국 유력언론에 감사의 메시지를 ...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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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흘려 목숨 바친 참전용사 이야기
한국 전쟁기간 동안 전 세계 21개 나라에서 연인원 180여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사자는 4만 명에 이릅니다.
KTV는 생존한 참전 용사들의 증언을 기록하고 잊혀져 가는 한국 전쟁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 유엔군 묘지의 마지막 증언을 준비했습니다.
부산 광역시 남구에 자리해 있는 유엔기념공원.
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엔 묘지...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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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세종시법, 국회 본회의서 처리해야"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 상임위가 아닌 본회의에서의 표결을 촉구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중차대한 국가대사를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쫓기듯 표결하고 끝 낼리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처리와 관련해, 상임위가 아닌 본회의에서의 표결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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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수석 "세종시 수정안 부결되면 원안대로"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세종시 수정안이 충청지역 발전에 더 좋은 안이라는 확신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 부결되면, 원안대로 추진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표결을 따르겠다고 밝힌 세종시 문제.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도 국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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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추진단 1만5천명 투입
이상기온으로 올해 많은 농가들이 수확까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희망근로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이같은 농가들에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올해 희망근로는 농번기만 되면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웠던 농가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해 농사 시기를 놓칠 뻔 한 노인들과 일손...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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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30억원 모태펀드, 일자리 집중 투입
중소기업청이 올해 2차 모태펀드 사업에 2천13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 집중적으로 지원됩니다.
올해 2차 모태펀드에 투입되는 자금은 모두 2천130억원.
해마다 1천억원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1천2백억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펀드가 추가됐습니다.
기술력이 우수한 성장단계의 중소기업이나 신규투자로 일자리 창출이...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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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이하 영세사업장도 퇴직금 받는다
앞으로는 4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91만개의 사업장, 150만명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시근로자가 4명 이하인 소규모 사업장은 전국에 모두 91만여 개.
이들의 절반 이상이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에게 퇴직금을 주는 비율은 40% 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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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세금 통지서, 알기 쉽게 바뀐다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들이 빽빽한 세금 통지서를 받아보고, 난감해 했던 경험들 있으시죠.
국세청이 각계 전문가와 손잡고 세금 통지서를 알기 쉽고 보기 편하게 바꾸기로 했습니다.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세금관련 안내문과 통지서가 쉽게 바뀝니다.
국세청은 각계의 전문가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올해 안으로 2백여 종의 세금관련 문서들을 납세자의 편의를 ...
방송일자 :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