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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15회)
이 대통령 故 한 준위 빈소 조문 / 정운찬 총리 "천안함 구조 모든자원 동원 지원" / 수색작업 속도, 실종자 구조 총력 / 故 한주호 준위 교관시절 영상 공개 / 외환보유액 증가 반전…사상 두번째 규모 / 이명박 대통령, 공직자 재산 감소 1위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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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故 한 준위 빈소 조문
이명박 대통령이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고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침통한 표정으로 영정앞에 헌화하고 묵념한 뒤 고 한 준위의 아들인 한상기 중위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의 뜻...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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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천안함 구조 모든자원 동원 지원"
정운찬 국무총리는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우리 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소중한 장병을 구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며 모든 부처에서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현안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번 사고는 국방부와 군만의 일이 아니며, 내각 모두 한마음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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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작업 속도, 실종자 구조 총력
천안함 탐색과 실종자 수색에 나선 군은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함미와 함수 내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생존자 확인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군은 이날 기상이 좋아지는 대로 물살이 약해지는 정조시간대를 중심으로 잠수요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수색작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함미에는 연돌후부를 거쳐 좌현 출입구까지, 함수에는 상부갑판과 함장실 ...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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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한주호 준위 교관시절 영상 공개
UDT의 산 증인이었던 고 한주호 준위는 35년간의 군 생활 가운데 20년을 UDT 교관으로 활동했습니다.
그의 생전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빨간 팔각모를 쓰고 불호령을 내리는 사람이 2002년 해준 특수전 여단 생도들의 훈련을 담당했던 고 한주호 준위입니다.
엄한 모습으로 훈련생도들을 교육하는 모습에서 그의 강인함이 묻어납니다...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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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증가 반전…사상 두번째 규모
다음 소식입니다.
잠시 주춤했던 외환보유액이 사상 두번째 규모를 기록하면서, 한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 지위도 유지했습니다.
3월말 외환보유액이 2천723억3천만 달러로, 한달 전보다 16억7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올해 1월 2천737억 달러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뒤, 2월 말에 주춤했다가 다시 한달 만에 증...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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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공직자 재산 감소 1위
고위공직자 10명 가운데 4명은 작년보다 재산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공직자는, 장학기금 출연으로 300억원이 줄어든 이명박 대통령이었습니다.
올해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1천8백쉰한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12억8천4백만원.
한 해 전보다 0.9%, 1인당 평균 1천200만원이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 가격 ...
방송일자 :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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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14회)
구조 7일째, 선체진입 주력 / 한미 정상 전화통화, "천안함 위로…협조 감사" / 이 대통령 "과학 조사통해 원인 밝혀내겠다" / 정운찬 총리 "고인은 살신성인의 표상" / 김정일 방중 가능성…정부, 예의주시 / 정부, 북한에 '금강산 관광' 대화 촉구 / 2개월째 무역흑자…수출 위기이전 회복
방송일자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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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7일째, 선체진입 주력
천안함의 실종자 탐색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군은 가라앉은 함미와 함수안으로 진입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군은 그간 탐색 구조작업을 통해 함미와 함수 쪽에 진입을 위한 출입문을 각각 1개씩 확보하고 외부로 연결되는 밧줄을 각각 설치해 본격적인 선체 내부 수색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본격적인 수색은 늦...
방송일자 :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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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전화통화, "천안함 위로…협조 감사"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위로를 표했고 이 대통령은 미군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오전 7시10분부터 20분간 이어진 전화통화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천안함 사고 소식에 위로드린다며 한국정부가 실종...
방송일자 :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