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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98회)
전기요금 3.5% 등 공공요금 인상 / 비만식품 신호등 표시제 내년부터 시행 / 아인혼 대북제재조정관 다음달 1일 방한 / 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안전성 중요" / 이 대통령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할 것" / 유인촌 장관, 경남 지역 찾아 4대강 공사 현장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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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3.5% 등 공공요금 인상
정부가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전기요금과 버스요금은 8월중에, 도시가스 요금은 9월중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공공요금 인상폭은 전기요금이 3.5%, 도시가스요금은 4.9% 인상되고, 버스요금은 시내버스가 4.3%, 고속버스는 5.3%가 각각 인상됩니다.
이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고는 있지만 유가가 다시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압력이 커질 수 ...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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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식품 신호등 표시제 내년부터 시행
내년부터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과자와 초콜릿, 아이스크림등에 포화지방과 당, 나트륨 등의 함량을 색상으로 표시하는 신호등 표시제가 시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현행 영양표시제가 성분함량을 숫자로 표기하고 있어 어린이가 이해하기 힘든 만큼 이해를 돕기 위해 함량의 높고 낮음을 적·황·녹의 생상으로 표기하는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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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혼 대북제재조정관 다음달 1일 방한
로버트 아인혼 미국 대북제재조정관이 다음 주 초 우리나라와 일본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외교통상부는 아인혼 조정관이 다음달 1일부터 사흘간 방한해, 청와대와 외교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추가 대북제재 방안 등 주요 관심사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인혼 조정관은 협의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대북 제재의 원칙과 방향을...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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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 안전성 중요"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를 100여일 앞두고 준비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도국 가운데 처음으로 G20을 개최하고 의장국이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안전한 개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개도국 중 처음으로 G20의장국이 됐다는 게...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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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2년 반이 지나면 레임덕이 있어서 일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하는데, 마지막 날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조직개편 후 처음으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서진들도 뜻을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출범때...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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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경남 지역 찾아 4대강 공사 현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책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경남 창녕과 합천, 밀양 지역을 찾았는데요.
특히 4대강 살리기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4대강을 문화가 흐르는 강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낙동강 합천보 건설 현장.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이곳 4대강 살리기 공사 현장...
방송일자 :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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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97회)
이 대통령 "대·중소기업 자발적 상생이 중요" / 중소기업 절반 경영상황 어려워 / 중기청 "불공정 관행 시정에 역량 집중" / 6년간 일자리 창출 96%가 중소기업 / 이 대통령 "더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 / 정부, 지자체 건의 중앙부처 규제 193건 개선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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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중소기업 자발적 상생이 중요"
이명박 대통령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관련해 강제상생은 중소기업에 오히려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며 자발적 상생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전경련이 대기업의 이익만 옹호해서는 곤란하다며 사회적 책임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 현장실태 조사결과와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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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절반 경영상황 어려워
전반적인 경기 회복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절반은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 현장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중소기업 562곳 가운데 49.7%가 경영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1차 협력업체보다 2차 협력업체가, 수출기업보다 내수 위주의 중소기업이 회복속도가 느린 것으...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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