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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불공정 관행 시정에 역량 집중"
중소기업청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납품단가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납품단가 조정협의 의무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은 대ㆍ중소기업 사이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고치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브...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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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일자리 창출 96%가 중소기업
그럼 이번엔, 정부가 이렇게 대.중소기업간 차별을 없애고 동반발전을 모색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신규 일자리의 96%가 중소기업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8년 갑작스럽게 밀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
하지만 경기불황과 취업가뭄 속에서도, 중소기업은 일자리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2003년...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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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더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
이명박 대통령이 7.28재보선 결과와 관련해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오전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기 전에 이 같이 말하고 당.정.청은 이번 두 번의 선거를 통해 나타난 국민의 뜻을 깊이 새겨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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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자체 건의 중앙부처 규제 193건 개선
창업과 고용촉진, 투자활성화와 녹색성장 분야 등 에서 모두 193건의 중앙부처 규제가 대폭 개선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부터 지자체와 민간 경제단체가 건의한 개선과제를 발굴한데 이어 다섯달 만인 지난달 관련부처와의 일괄협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 건의규제의 주요 개선내용은 크게 네가지 분야로, 근로금지 대상자 적용범위 완화 등 창업&mi...
방송일자 : 2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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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현장 2 (96회)
연합훈련 오늘 마무리···실무장 폭격훈련 진행 / 월 경상흑자 50억4천만달러···역대 3위 / 이 대통령 "대기업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 중소기업 대책 다음달 초 발표 / 최시중 위원장 "IT 기업, 일자리 창출 나서달라" / 내년 최저임금 시급 4천320원 확정 / 규제개혁위 민간위원 4명 위촉
방송일자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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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훈련 오늘 마무리···실무장 폭격훈련 진행
사상 최대규모의 한미연합훈련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한미 양국은 해상기동 군수훈련에 이어 양국의 주력전투기들이 실무장 폭격훈련을 진행합니다
불굴의 의지로 이름 붙여진 한미연합훈련이 나흘째를 맞아 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다중 위협에 대비한 자유 공방전 훈련과 해상 기동 군수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손차수 준장/전단장
"이번 훈련은...
방송일자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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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경상흑자 50억4천만달러···역대 3위
지난달 경상수지가 선박수출 증가 등 수출호조에 힘입어, 역대 3번재로 많은 50억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에 상품수지와 소득수지 흑자규모가 크게 확대된 반면, 서비스수지는 적자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로 5개월째 이어진 흑자행진은 이번달에도 계속될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
방송일자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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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기업 서민정책에 적극 동참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과 투자 중소기업과의 상생문제에 대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미소금융 같은 서민정책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대기업들의 역할론을 강조해온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한번 대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집중토론형식으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극복...
방송일자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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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책 다음달 초 발표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위주로 산업정책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주문한 가운데 정부는 중소기업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빠르면 다음달 초 중소기업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서 한 장 없이 말로만 하는 구두 발주부터, 일방적으로 납품단가를 깎아버리는 '단가 후려치기', 또 고의적인 거래대금 지연이나 기술 탈취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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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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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 "IT 기업, 일자리 창출 나서달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SK텔레콤, NHN 등 주요 IT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 대비 고용 현황을 비교하면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고려대경영대학원 교우회 특강에서 "매출 1조 2천 억 원의 네이버는 6000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SK텔레콤은 12조 원의 매출을 올리면서도 직원은 4500명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최 ...
방송일자 : 2010.07.28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