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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를 청와대 비서실로 흡수해 ‘안보정책실’로 개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안보보좌관과 외교보좌관 자리는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가 비서실 내에 안보정책실을 신설하는 내용의 직제개정을 추진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르면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사무처장인 장관급의 국가안보보좌관이 안보정책실장을 맡고 아래는 국가안보수석을 신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NSC내에 정책조정실장과 정보관리실장, 그리고 전략기획실장과 위기관리센터장 등은 비서관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외교보좌관 자리는 없어지게 되며, 안보정책실은 ‘1실장-1수석-4비서관’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통령 비서실 안에 장관급 실장이 지휘하는 ‘안보정책실’을 두는 대신, 국가안보보좌관과 외교보좌관을 없애 그 기능을 안보정책실로 흡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