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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 R&D 센터 41개 유치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내년 한해 모두 41개의 해외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키로 하고 병역 특례업체 지정 심사 때 외국계 연구소에 가산점을 주는 방안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정부는 2일 오전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해외 R&D 센터 유치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기관별 유치 목표는 과학기술부가 5건...
방송일자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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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날 행사 - 소비자 권리구제
3일은 열 번째 맞는 소비자의 날입니다.
하루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덕수 경제 부총리는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소비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 1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이 각계의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취약계층 소비자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
방송일자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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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 포장유통 의무화 -경제정책조정회의
정부는 2007년부터 배추와 무를 산지에서부터 포장 유통시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덕수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농산물 물류구조를 개선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포장출하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년 한해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2007년 1월 전남 해남 등에서 출하되는 월동 배추를 시작으로 포장출하를 전면 확대...
방송일자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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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 입영 카투사 공개선발
병무청은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에 입영할 카투사 천8백여명을 공개 선발했습니다.
올해 카투사에 지원한 인원은 6천741명으로 지난해의 5.5대 1에 비해 조금 낮은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입영 희망월별 경쟁률을 보면, 내년 2월의 경우 170명 모집에 972명이 지원해 5.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내년 3...
방송일자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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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년까지 석유 자급률 15% 달성
오는 2015년까지 석유 자급률을 15%로 끌어올리고 에너지 소비량을 5% 감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산업자원부와 에너지·자원 R&D기획단은 2일 서울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가 에너지·자원기술개발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계획안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기술도 2012년까지 선진국의 70~9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습...
방송일자 :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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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뉴스(이슈라인) (86회)
노무현 대통령, 소프트엑스포 참석 / 정통부 장관, “2010년 SW시장 53조원으로 육성” / 지상파 DMB 화려한 출발 / 한국 기술주도로 세계로 뻗는다 / 재정경제부 정례브리핑, `부동산 입법, 타협 대상 아니다` / 소비자 물가 상승, 5년만에 최저 / 예산안 법정기한때 처리 호소 / `위원`없는 `과거사위`출범 / 인천공항 혁신으로 거듭나 / 에이즈의 날 행사 / 통일부 정례브리핑 - 개성공단 통신료 크게 내려 / 비정규직입법논란, 김대환 노동부 장관 외신기자 간담회 / 해수부, 오염물질 총량제 시행
방송일자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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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소프트엑스포 참석
우리 IT기술의 우수성은 지난 APEC2005 정상회의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제 IT기술을 넘어서서 소프트웨어 산업을 차세대 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고 노무현 대통령도 소프트웨어 산업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SW산업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대통령은 코엑스에서 열린 SW산업 발전...
방송일자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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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장관, “2010년 SW시장 53조원으로 육성”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2010년까지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을 53조원 규모로 육성하고 수출도 50억달러 규모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대제 장관은 12월1일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수출도 지난해 8천억 원에서 5조 원대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부족 해소를 위해 리눅스 등 공개 소...
방송일자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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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화려한 출발
언제어디서나 tv를 볼 수 있는 휴대방송시대가 열렸습니다.
지상파 디지털 미디어 방송, DMB서비스 본방송이 12월1일부터 시작됩니다.
2010년까지 12조 2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IT강국 한국이 세계 통신과 방송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kbs와 mbc, sbs 등 6개 지상파 DMB사업자는 공동개국행사를 갖고, dmb 서비스...
방송일자 :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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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술주도로 세계로 뻗는다
지상파 DMB 본방송이 시작됨에 따라 이제 언제 어디서든 방송을 보고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움직이는 TV 시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상파 DMB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휴대전화를 비롯한 여러 단말기를 통해 야외에서나 이동 중에도 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화질은 가정에서 보는 TV만큼 깨끗하...
방송일자 :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