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잖아요.
21세기인 지금도 청와대에 이 신문고가 무려 세 개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당연히 알고 있죠.
청와대 출입기자가 상주하는 춘추관 2층 옥상에 하나,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참여마당 신문고’라고 또 하나, 마지막으로 국민들의 고충을 직접 해결해 주는 혁신관리수석실 내에 ‘민원제도혁신비서관실’ 이렇게 세 개가 있잖아요.
특히 마지막 ‘민원제도혁신비서관실’은 일선 부처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민원을 해결해 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잘 알고 있다가 민원이 생겼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지만 민원이 있을 때마다 울리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멋진 공무원들을 만날 때마다 울리는 신문고예요.
네, 맞습니다. 오늘,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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