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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민에게 다가가는 국정원
Q1> 네, 국정원이 본연의 업무에 주력하면서 정치중립을 확실하게 지킨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A1> 그렇습니다. 더구나 산업보안이나 사이버 테러 같은 새로운 분야의 업무 범위가 넓어지면서 정보기관의 역할은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정원이 4대 운영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진해온 것은 시의적절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Q2> 특히, 올 한 해에는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정보기관의 인식을 확고히 심어준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떤가요?!

A2> 말씀하신 대로, 국가정보원은 對국민 정보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달라진 정보기관의 모습을 확실히 인식시켰습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 지원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과거와는 확연히 다른 정보기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국민의 정보기관으로서, 국가정보원은 對국민 정보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최근 들어 국익과 직결되는 경제 · 첨단 기술 정보에 대한 정보 요청이 많아지면서, 정부 부처나 기업 중심으로 제공되는 , 일반 국민을 위한 등을 개설해 누구나 필요로 하는 정보를 요청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는 세계 각국의 경제 · 산업 정책과 해외 기업들의 동향, 글로벌 경영 전략 등을 담은 것으로,국가정보원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라인과 책자,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업과 단체 등에 제공되고 있다.

또한,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국가별 투자 가이드 책자를 발간하는 등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정보서비스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장애우나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가정보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국정원은<에어시티>나 <개와 늑대의 시간>과 같은 드라마 제작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한류 확산에 기여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친근한 정보기관의 이미지를 심어줬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국가정보원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이 달라졌다.

지난 10월, 국정원이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1.8 %가 국정원의 필요성을 인정했다.

또한, 응답자의 70% 이상이 국정원의 주요 업무인 국내의 정보 수집과 테러정보수집, 국가 사이버 안전 활동 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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