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정부청사가 방문객을 위해 혁신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부의 감사 현장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지방정부 감사가 예전에는 날선 지적과 비판으로만 인식되어서 감사를 받는 쪽이 상당히 꺼리게 되고, 불편했던 게 사실인데요.
하지만 이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우리도 감사를 해달라고 희망할 정도로 감사가 크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오늘 <행정의 눈>에서는 통제에서 컨설팅 위주로 바뀐 지방감사에 대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자치부 지방감사팀의 김선대 팀장,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Q1> 앞서 잠깐 말씀 드렸지만, 행정자치부가 정부합동감사를 주관하는데, 감사 활동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달라졌나요?
Q2> 그렇게 달라진 감사 활동 가운데, ‘지방을 도와주는 감사’, ‘컨설팅 감사’라는 것도 있다는데요. 어떤 감사인가요?
Q3>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들이 행정자치부에 감사를 받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요.
‘지방세 컨설팅 감사’를 시행하게 된 특별한 배경이나 동기가 있나요?
Q4> 올해 지방 감사가 모두 마무리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끝으로 그동안의 성과와 내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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