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귀성 6일,귀경 8일’가장 혼잡
이번 설 연휴 동안 4천6백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귀성길은 2월6일이, 귀경길은 2월 8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올 설 연휴에는 하루 평균 669만명, 전체 4천 684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작...
방송일자 : 2008.01.28
-
설 연휴, 국립민속박물관 설맞이 행사
설 연휴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렇다면 민속공연을 보고 세시풍속을 체험하면서 연휴를 보내는 방법은 어떨까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마련한 설맞이 행사를 정리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이번 설연휴는 보통 닷새, 길면 열흘 가까이 이어집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설연휴 기간동안 설풍속 공연과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체로...
방송일자 : 2008.01.28
-
설 앞두고 상품권 반값판매'사기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는 설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상품권을 싸게 판다며 소비자를 속여서
돈만 챙기고 상품권은 보내주지 않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 관련 신고는 물론, 상담기관에는 사기성
상품권 판매사이트에 대한 제보와 피해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해당 사이...
방송일자 : 2008.01.28
-
건설일용직 '체불임금 받기 쉬워져'
앞으로는 건설업체의 임금 체불 문제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하도급업체가
건설일용직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에 건설사 원청업체도 연대 책임을 지게
됩니다.
이정연 기자>
지난해 전체 체불임금의 11%인 948억원은 건설업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자급력이 취약한 건설 하도급업체의 임금체불이 매우 심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건설업체의 ...
방송일자 : 2008.01.28
-
정부, 휴면예금 관리재단 설립
사용하지 않는 은행 통장에 남아있는 휴면예금이 1조원이 넘습니다.
정부는 이 돈을 모아서 저소득층과 금융채무 불이행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휴면예금
관리재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현근 기자>
통장을 만들어 놓고 5년 동안 단 한번도 거래하지 않은 휴면계좌에 1조원이 넘는
돈이 잠자고 있습니다.
지난 4월말 현재 은행과 제2금융권에 방치된 예금...
방송일자 : 2008.01.28
-
올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올해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8.01.28
-
뉴스 투데이 (10회)
‘맨땅 놀이터 안된다’ 안전기준 강화 / 군 관련 장비, 민간 신기술 소개회 / 인수위, 전국 '5+2 광역경제권'으로 / 광역경제권, 지자체가 주도 / 비핵심쟁점 일괄타결 / 서점가 '세종' 열풍 / 저출산 고령사회 대비 '10조 7천억원' 투입 / 다음달 12일 대구서 첫 국민참여재판 / 성실 외국기업 세무조사 유예·면제 / 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열띤 취재현장
방송일자 : 2008.01.25
-
‘맨땅 놀이터 안된다’ 안전기준 강화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위험하다는 생각.. 많이들 하셨죠?
딱딱한 땅바닥이며 시설물의 틈새도 크게 벌어져서 자칫 잘못하면 다치기 일쑤입니다.
정부가 이런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 기준을 더 높입니다.
김미정 기자>
경기도 광명시의 한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커다란 틈이 보이는 놀이기구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기 쉬운 쇠사슬.
한 눈에도 위험해 보입...
방송일자 : 2008.01.25
-
군 관련 장비, 민간 신기술 소개회
비둘기 크기의 무인 정찰기에서 무선 조정 화력포까지.
이렇게 군 관련 장비를 민간의 힘으로 만든 최첨단 기술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고다 기자>
전차나 탱크에 탑재돼 적을 초토화 시키는 막강 화력의 K-6포.
그간 사수는 적에 노출 된 채로 작전을 수행했어야 했지만 신기술은 무선 조정으로
아군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자동조...
방송일자 : 2008.01.25
-
인수위, 전국 '5+2 광역경제권'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전국을 5대광역경제권과 2대 특별광역경제권으로 나눠서
지역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창조적 광역발전전략’인데요, 창조적 광역발전전략이란 무엇인지 보도합니다.
강동원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창조적 광역발전 전략의 핵심은 기존의 시.도 행정구역을
과감히 초월해 광역경제권으로 재편하는 것입니다.
이를...
방송일자 : 200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