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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개발연구 정보, 국민에 공개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연구정보가 오늘부터 국민에게도 공개됩니다.
연구에 소요된 인력과 장비는 물론 연구 성과 등 알토란같은 정보 31만건이 담겨있습니다.
문현구 기자>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기획부터 성과활용까지 모든 정보를 담은 정보지식포털
NTIS가 정식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월23일부터 산.학.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됐던 서비스도...
방송일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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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무 심기 캠페인
불청객인 황사와 기후온난화때문에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기가 말처럼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이런 가운데 산림청이 4월5일 식목일을 앞두고 다양한 식목행사를 마련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산림청 자원육성과의 전범권 과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1>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무심기 사업이 눈길을 끄는데요, 어떤 행사인지,
소개부탁드리...
방송일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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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FTA, 쟁점 대부분 타결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두 나라 사이 FTA 협상에서 남은 쟁점을 상당 부분 타결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캐나다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자유무역협정
제13차 협상을 하고 상품 양허와 서비스, 투자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남은 쟁점을
상당 부분 타결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6월 서울협상 이전에도 수시로 만...
방송일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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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알몸 신체검사' 전면 폐지
법무부는 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정시설에서 실시하던 이른바 알몸 신체검사'를
내일부터 완전히 폐하고 속옷을 입고 가운을 착용한 상태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알몸 신체검사가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고 인권침해 가능성이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지적 등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간 교정시설에서는 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담배 등...
방송일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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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안전사고 예방법
최근들어 노트북 컴퓨터나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폭발하거나 녹아내리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생활과 정책에서 배터리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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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전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문화를 전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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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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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투데이 (52회)
소상공인 위한 무료 인터넷사이트 개통 / 소액서민금융재단, 서민 금융활동 지원 / 어려운 법조문 쉬운 말로 바꿔야 / 법제처, 현실맞게 법령 정비 / 한·칠레FTA 4년, 양국 모두 수출 증가 / 세계시장 공략하는 우리 쌀 / 다음달부터 국민연금 수령액 2.5% 인상 / 국세청, '세금 내는 비용' 줄인다 / 독일 지자체의 신성장동력 찾기 / 항운노사정 국가경제살리기 동참 / 자원봉사, 제대로 알고 하자 자원봉사 현장투어
방송일자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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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무료 인터넷사이트 개통
사업 규모를 넓히거나 안정적 고객확보를 위해서는 돈과 시간이 드는데요, 특히
생계형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더 큽니다.
정부가 이런 분들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무료 인터넷 사이트를 개통했습니다.
이충현 기자>
20여년전, 생업을 위해 꽃소매상을 시작한 김영환씨.
종업원이 3명에 불과하지만 성실하게 일한 덕분에 그동안 단골 손님도 어느정도
확보...
방송일자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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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서민금융재단, 서민 금융활동 지원
저소득층 서민들도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보험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재단이 어제 출범했습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 출범 소식을 보도합니다.
김미정 기자>
파지나 쓰레기를 수집해 어렵게 생활하는 A씨.
무거운 파지 꾸러미를 들다 미끄러져 허리와 다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하지만 보험금으로 치료비가 전액 해결돼 병원비 걱정이 ...
방송일자 :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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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법조문 쉬운 말로 바꿔야
어제는 법제처의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법조문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면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말로 바꿔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법조문에 너무 어려운 말을 쓴다며 젊은 세대도 알 수 있도록
쉬운 말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법제처 업무...
방송일자 :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