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내 건설수주 사상 최대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사상 최대 규모인 12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수주규모는 127조9천118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19.2% 늘어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공공공사가 한 해 전보다 25.6%가 늘었고, 민간공사도 16.7% 늘어났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
방송일자 : 2008.02.20
-
한미 항공안전협정 체결, 수출길 열려
우리나라와 미국이 어제 싱가포르에서 항공안전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국산 항공제품의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협정에는 항공안전과 제품에 관련된 인증과 평가에 대한 두 나라의 협력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한미 협정으로 우리나라는 항공기 타이어와 블랙박스와 같은 150여개 품목을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방송일자 : 2008.02.20
-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구별법
네, 요즘 건강식품들 많이 이용하시죠?
하지만 그만큼 피해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바르게 고르는 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생활과 정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8.02.20
-
뉴스 투데이 (24회)
새 정부, 국무위원 내정자 발표 / 한미FTA 처리 공감 / 대통령 취임식, ‘지역·계층 화합의 장’으로 /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 의료급여 부담 완화 / 사이버大, 일반대학 수준으로 위상 강화 / 5대 유망사업지 선정 / 차량연료 절감기 주의보 / 한국 자동차 생산 3년 연속 세계 5위 / 아침 먹어야 건강 / 국민들의 가슴에 남은 국보 1호 숭례문
방송일자 : 2008.02.19
-
새 정부, 국무위원 내정자 발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저녁 새정부 국무위원 내정자 15명을 발표했습니다.
재정경제부 장관에 강만수 전 재경원 차관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 김도연 서울대
교수를 내정했는데요, 인선발표는 정치권의 정부조직개편 협상이 타결되지 않음에
따라 현행 정부조직법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당선인은 어제 저녁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 대회...
방송일자 : 2008.02.19
-
한미FTA 처리 공감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오전에 청와대에서 만나서 한미FTA
비준안 처리는 참여정부 임기 안에 처리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된 회의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이 대통령 선거 이후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부터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된 노무현 대통...
방송일자 : 2008.02.19
-
대통령 취임식, ‘지역·계층 화합의 장’으로
새 정부 출범이 이제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을 지역과 계층을 모두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문현구 기자>
“함께 가요 국민성공시대”.
오는 25일 열리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공식주제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 주제에 맞춰 이번 취임식을 지역.계층의 화합을 이끄는
행...
방송일자 : 2008.02.19
-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면서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에도
그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농림부는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높이고 특히 잔류농약 성분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아 기자>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가 강화됩니다.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공급해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방송일자 : 2008.02.19
-
의료급여 부담 완화
오는 4월부터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이 낮아지고,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차상위계층의 경우 건강보험으로 전환됩니다.
이정연 기자>
앞으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본인부담금 부과기준이 좀 더 합리화됩니다.
처방전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본인 부담금을 부과하도록 바뀐 의료급여법이
오는 4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동안 의료급여 제도에선 의...
방송일자 : 2008.02.19
-
사이버大, 일반대학 수준으로 위상 강화
온라인을 통해서 대학과정을 이수하는 사이버대학이 몇 년사이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생교육기관으로 분류돼 있던 사이버대학이 내년부터는 일반대학 수준으로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명연 기자>
지난 2001년 성인의 학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된 사이버대학은 졸업을 하면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사이...
방송일자 :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