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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안, 2월초 일괄처리돼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박재완 정부개혁 TF팀장은 정부 조직개편안 처리와 관련해
"2월초에는 통과돼 인사청문 절차가 제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팀장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상임위별 심사가
아니라 행자위로 모아서 처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팀장은 "상임위에서 심의하면 부처.지역이기주의에 따라 온정주의로 흐르...
방송일자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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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기자실 정상화' 간담회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단체 대표 및 현직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자실 정상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오늘 간담회는 언론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담보하는 방안을 논의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특히 최근 논란이 된 기자실 폐쇄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 간...
방송일자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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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기
쓰레기 소각장이나 화장장은 기피시설이라는 이유로 모든 지역이 유치를 꺼립니다.
그런데 이런 시설을 옮겨와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주민만족도도 높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습니다.
서정표 기자>
지난해 11월, 21년의 진통끝에 착공에 들어간 경주 방폐장 건립은 님비 현상을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그러나 경주로 방폐장 이전이 확정되기까지 ...
방송일자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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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북한과 더 나은 관계 가능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미국에 영원한 적은 없다며 북한과 더 나은 관계를
가정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북한과 더 나은
관계를 생각해볼 수 있으며, 6자회담을 통해 이를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또 "6자회담이 한반도 분쟁의 최종 종식과 동북아 안...
방송일자 :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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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정오뉴스 (8회)
증시 안정 위해 정부와 긴밀 협조 / 부시, 이 당선인 빠른 시일내 방미 희망 / 종부세 급상승 막겠다 / 남북군사실무회담 25일 판문점서 개최 / 올해 농가 소득 3,593만원 / 펀드 대량환매땐 신속히 자금 공급 / 설 전후 중소기업에 4조7천억원 공급 / 사망자 없이 운항
방송일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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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안정 위해 정부와 긴밀 협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연결합니다.
강동원 기자>
Q1> 네,최근 증시상황과 관련해 오늘 인수위 회의에서 논의가 있었다고요
A1> 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증시불안과 관련해 정부와 한국은행같은
관련 기관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같은 내용...
방송일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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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이 당선인 빠른 시일내 방미 희망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방문 계획과 관련해 "이
당선인이 가급적 이른 시일내에 미국을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낮 백악관에서 이 당선인의 방미특사인 정몽준
의원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정 의원은 "이 당선인도 부시 대통령이 조기에 서울을...
방송일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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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급상승 막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인 최경환 의원은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해
"종부세가 한번에 2-3배씩 오르는 현상만은 막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현 정부에서 세금 부담이 과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수위는 종부세 부과 시점이 12월인 만큼 하반기 시장 상황을 봐가며
인하 여부를...
방송일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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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사실무회담 25일 판문점서 개최
남북군사실무회담이 25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 남북은 문산-봉동간 철도화물 수송 등 제2차 국방장관회담 합의사항
이행 등 실무적인 문제들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남북은 또 서해 공동어로수역 설정을 위한 장성급회담 일정과 제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합의한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가동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
방송일자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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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가 소득 3,593만원
올해 농가의 연 평균소득이 지난해 보다 4%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반면에
원자재 값이 크게 올라서 농축산업계의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농업전망을 보도합니다.
김현근 기자>
올해 농가당 소득은 3천593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의 시장 규모가 급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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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