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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 오늘 공식 출범
방송과 통신, 인터넷 등 뉴미디어 정책을 총괄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방송통신위는 앞으로 새 정부의 언론 정책 현안을 다루며, 신문 정책을 관장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미디어 정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됩니다.
또한 방송계와 정보통신계의 갈등으로 지지부진했던 IPTV와 DMB 등 방송통신 융합
산업 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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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방 다변화
새 정부의 정책비전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대외 경제정책을 짚어봅니다.
이명박정부는 거대경제권과의 FTA에 박차를 가해, 시장을 다변화하고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
자유무역협정은 새 정부에서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새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역시 한미FTA의 조속한 국회 통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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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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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공제 확대, 다음달 국무회의 상정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11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율을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3년 이상 보유시 해마다 3%포인트씩 늘려 최장 45%까지
양도소득을 공제해주는 장기보유 특별공제율이 해마다 4%포인트씩 늘어나 최대 20년
이상 보유시 80%로 확대됩...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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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 80억달러 외자유치 합의
이명박정부가 새만금 개발을 위한 외자유치 작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업체가 80억달러 규모의 투자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강현욱 전 인수위 새만금 TF팀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다르 알 살람 홀딩스 그룹의 나수르 알 하타미 회장이 지난
25일 새만금 투자.협력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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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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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최첨단 도로
교통 혼잡과 사고가 없는 도로를 오는 2017년이면 달릴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첨단 지능형 고속도로인 '스마트 하이웨이'의 개발에 본격 착수합니다.
김용남 기자>
출퇴근길 꽉막힌 도로, 명절 때마다 되풀이 되는 고속도로 정체.
오는 2017년 스마트 하이웨이가 구축되면 이같은 교통혼잡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 하이웨이는 정부...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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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기초노령연금 65세 이상으로 확대
올해 초부터 7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지급되기 시작한 기초노령연금이 7월부터
65세 이상으로 확대됩니다.
혜택을 받는 숫자는 백만명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현근 기자>
정부는 지난 1월부터 70세 이상 노인 190만명에게 1인당 월 8만4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7월부터는 그 대상이 65세 이상 노인...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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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내일부터 4대 범죄 집중 단속
경찰이 폭력조직과 선거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경찰청은 내일부터 두달동안 조직폭력과 선거사범, 서민경제 침해사범과 강·절도
등 네개 분야를 집중 단속대상으로 선정해 대대적인 검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공적인 단속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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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미술 한자리에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우리나라 근대 미술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관람료도 저렴해서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강명연 기자>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꼽히는 박수근의 1960년 작품인 할아버지와 손자.
현존하는 박수근의 작품 가운데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평면적인 화강암 질감에
단순한 검은선으로 그린 박수근의 특징...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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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자 경력정보 통합관리 추진
건설기술인협회와 건축사협회 등에서 분산 관리되던 건설기술자 경력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2009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2010년부터는
건설기술자가 자신의 경력을 어떤 기관에 등록했는지에 상관없이 이 시스템을 통해
조회와 발급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방송일자 : 200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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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증권투자 60조원 급증
지난해 해외펀드의 투자 열기에 힘입어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가 60조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환은행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천195억5천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를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12조원에 달하며, 연간 증가 규모는 60조원...
방송일자 : 2008.02.29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