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이 남북경협사무소의 우리측 인력에 대해 일방적으로 철수를 요청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은 남북간 실질적 협력의 대표적 경협사업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북핵문제가 타결 되지 않으면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부 장관의 최근 발언을 문제삼아 남북경협사무소 요원들의 철수를 요구했고,
우리 정부는 오늘 새벽에 직원 11명을 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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