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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주하는 주공아파트는 여든세개단지 5만8천6백일곱가구로, 지난해보다 25%가량 늘어납니다.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이 가운데 국민임대가 4만8천백여든여섯가구, 공공분양이 만백마흔여덟가구, 5년뒤 분양 전환되는 5년공공임대가 2백일흔세가구입니다.
한편 주택공사는 전월세 시장의 수급 안정을 위해 수도권 지역의 국민임대 8천백서른여덟가구의
입주시기를 한달씩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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