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외원조 규모가 6억7천200만달러로, 한 해 전보다 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세계은행 국제개발협회의 재원 보충과 한국국제협력단의 무상원조 증가 등에 따라 대외원조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우리나라의 대외원조 실적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규모로는
19위, 국민총소득 대비 비중으로는 27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