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의 정보를 담아 관리하는 식품이력 추적제도의 추진이 본격화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이력 추적제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관련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전략계획이 수립되면 올해 이유식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3년부터는 시범사업 결과와 식품산업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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