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종합소득세 불성실신고 혐의가 있는 고소득자영업자 등 3만7천명을 중점 관리하고, 신고위반에 대해서는 가산세 40%를 중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AI 즉 조류인플루엔자 피해 지역 사업자에 대해서는 재해손실세액공제, 신고.납기 연장 등의 세정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인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종합소득이 있는 431만명에 대해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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