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이 더 건강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 연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명박 정부는 규제개혁과 실용적 정책으로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최근 인수위가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해 "1960년
이후 가장 작은 정부가 될 것이지만 꼭 해야 할 일은 확실히 챙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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